총북 음성 동성유치원은 추석을 맞이해
지난 25일부터 오늘까지
만 3,4,5세 원아 127명 을 대상으로
전통놀이 체험주간을 운영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3일 동안
유아들은 평소 친숙하지 않던 전통놀이와
전통과자 등에 대해 알아보고,
흥미와 즐거움은 물론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셨던 놀이를
직접 해봄으로써 세대공감의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주간 동안
유아들은 조상들이 즐기던 전통놀이인 제기차기,
팽이치기, 강강술래 등 놀이 문화와 함께
한과와 약과, 쌀강정 등을 탐구하고
직접 만들어보며 음식 문화까지
몸소 체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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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예성여자고등학교는 세계 평화의 날을 기념해
[난민 사람책: 남일이 아닌 난민,
국경을 넘다.]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3월 세계시민교육을 시작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주제로 한
학급별 자율 프로젝트를 실시하는 등,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 난민 사람책은 난민 이슈를 역사와 정치 등
다양한 각도로 분석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습니다.


또한, 본교 세계시민 동아리
BEYOND 학생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해 3월부터 6개월 간의 준비 기간을 거쳤으며,
사전행사로는 난민 이슈 체험 한마당,
학생 영어기조연설, 그리고 난민 활통가 강연 등
다채롭게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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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천초등학교는 지난 25일
장애이해교육의 일환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관현맹인전통예솔단을
학교로 초청해 공연관람을 실시했습니다.

관현맹인전통예술단은 세종 13년,
음악적 재능이 뛰어난 시각장애인을 궁중악사
관현맹인으로 임명해 관직과 녹봉을
주는 것에서 시작되었으며,
일제 강점기에 그 명맥이 끊어졌던 것을
2011년 3월, 국가 문화재현 사업의 일환으로
관현맹인제도를 재현하고자, 재창단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유일무이한
시각장애인 국악예술단으로서
매년 100회 이상의 국내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공연과
캐나다 토론토 Vaughan City Hall(본 시티 홀) 공연,
용골 국립오페라극장에서의 해외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2022년 FIFA 카타르 월드컵에 초청돼
우리 문화의 전통과 예술성을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연 관람은 1부는 1-3학년을 대상으로,
2부는 4-6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장애를 가진 공연단의 장애에 초점을
맞추지 않고 공연단 자체의 전통성과
예술성에 집중함으로써 학생들이 장애가 아닌
그 너머의 모습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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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금왕읍 오선초등학교에서는
SK텔레콤에서 후원하고, (사)소프트웨어교육혁신센터
S교육봉사단에서 지원을 받아, 2023학년도 2학기
'행복코딩스콜' 프로그램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1학기에는 5학년을 대상으로
20시간 운영하였고, 2학기에는
3학년을 대상으로 20시간 운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복코딩스콜은
극동대학교 에너지IT공학과
조한진 교수가 직접 진행하는 수업으로
학생틀이 S 코딩 프로그램인 스크래치를 활용한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