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에 열린 2026. KBO 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세광고등학교 학생이 두 명 지명됐습니다.

김요셉 학생은 2라운드, 전체 15순위로 SSG 랜더스, 

김태언 학생은 7라운드, 전체 61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의 유니폼을 입게 되었습니다. 

김요셉 학생은 탁월한 내야 수비와 정교한 타격 능력을 갖춘 선수이며, 

결정적 득점 찬스에서 안타를 생산하는 능력이 뛰어난 좌타자입니다. 

김태언 학생은 우완 강속구 투수로 안정적인 제구력과 침착한 경기 운영이 강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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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진천 뤁스퀘어에서 

정서회복프로그램 ‘빛나는 하루’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교육취약계층 학생과 그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심리·정서적 어려움 완화와 가족 기능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됐습니다. 

‘빛나는 하루’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상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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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제2회 보은 작은학교 어울림 운동회’를 개최했습니다. 

어울림 운동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스티커 가위바위보 등 

경쟁보다는 화합과 참여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령기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 중인 

공동교육과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교 간 협력 강화, 학생들의 신체활동 및 사회성 함양,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을 목표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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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과 17일 열린 제34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충북 도내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보은중학교 3학년 박종웅 학생이 남중부 50m 복사 종목 금메달과 

10m 공기소총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박종웅 선수는 올해 출전한 전국대회 12개 전 종목에서 모두 결선에 올랐고,

전국소년체전 금메달 2회, 은메달 2회, 동메달 3회 수상했습니다. 

한편, 복대중학교 사격부 학생들은

10M 공기권총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서 3위를 달성했습니다. 

조현우, 오서진, 김승현(3학년), 김태율(2학년) 학생이 1663점으로

전국대회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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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9일, 

도내 중‧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다채움2.0 진로진학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채움모니터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다채움2.0 진로진학 시스템은 ▲학교급별 유형별 진로적성 검사 지원 

▲교내‧외 진로진학 상담 지원 ▲진로‧고입‧대입 분야 맞춤형 정보 제공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진로 및 진학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향후, 충북교육청은 기존에 지면으로 실시하던 진로적성 검사를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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