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한 장학생 선정·관리 위해 장학금 관리지침 마련[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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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9.09 조회1,990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교육청은 중·고등학교 장학생 선정·관리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특별장학금과 외부장학금 관리지침을 마련해
도내 각급학교와 교육기관에 안내했습니다.
지침에 따르면 특별장학생은 도내 고등학교 입학대상자 중
학비 부담이 어려운 처지에도 학업에 노력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으로
▲학업성적이 극히 우수한 학생
▲자연과학, 예능, 체육 등에 특수한 재질이 있는 학생
▲선행, 효행, 사회봉사활동 등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등입니다.
외부장학금은 장학재단, 개인 등
장학금 제공기관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적합한 학생을 우선 추천하고,
장학금 제공기관에서 구체적 기준 없이 추천을 요구한 경우에는
학비부담이 어려운 학생 중에서
성적이 우수하거나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정하게 됩니다.
또한, 장학생심사위원회 구성·운영 시
외부위원과 심사 방법 등을 포함해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밖에도 각종 장학생 명부작성과 보관을 의무화하고
장학금 업무에 대한 지도감독 지침을 마련해
장학생 선정의 적정성, 절차준수 여부, 중복수혜 등을 점검하게 되는 등
장학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나승일 교육부 차관은 어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된 서현중학교를 방문해
관련 교육과정을 참관하고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현장을 직접 찾아
교원과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뤄졌습니다.
나 차관은 연구학교 운영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서현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예체능 프로그램 활동 등을 참관했습니다.
또한, 교사, 학부모, 학생 10여명과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현장 적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2016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도내에는 서현중학교와 괴산오성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돼 새 학기부터 시범운영중입니다.
‘제37회 회장배 도내 학생 수영대회 겸
제43회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회’에서
개신초등학교 수영선수들이
여초부 종합우승 남초부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모두 14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대회에서 개신초등학교는
금메달 8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4학년 이가영선수와 5학년 차민지선수는
단체전 포함 4관왕을 차지하면서 여초부 종합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청주 남성초등학교 농구부가
제19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남,여 동반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성초 남,여 스포츠클럽 농구부는 이번 교육감배 대회에서
국원초와 미원초를 각각 물리치고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남성초 스포츠클럽 남,여 농구부는 11월 15일 충주에서 열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당당히 충북 대표로 출전합니다.
신남철 교장은 “학생들이 갖고 있는 소질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참가한 아이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산남초등학교도
이번 배드민턴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에 참여하게 된 어린이들은
정식 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들로
점심시간이나 방과후 남는 시간의 이용하여
배드민턴을 연습해오던 어린이들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해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합니다.
제1회 전국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대소초등학교 주유경양이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각 시·도교육청별 대회를 입상한 초·중등 각각 24명씩 참가한 가운데
한국어를 3분을 발표하고 동일한 내용을
부모의 모국어로 3분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충북대표로 출전한 주유경 양은 ‘엄마의 노래소리’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특히 어린 시절 엄마가 중국에서 들려주었던 노래 한 소절을 불러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창중학교가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오창지구대 경찰관과 함께 하는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 및 서약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창중학교는 학생 자치회가 주관이 되어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등
피켓 10개를 제작하여 캠페인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 오창지구대에서 준비한
학교폭력예방 안내문을 학생들에게 나눠줘
친구사랑의 중요성과 지역사회가
학생들을 보호해 주고 있다는 고마움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북이초등학교는 최근 1박 2일간 가족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모두 26조로 구성된 가족팀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텐트를 치고 숙식을 같이 하며 가족간의 정을 나눴습니다.
캠프는 가족별 텐트 설치부터 미니 올림픽, 학부모 교육,
가족별 요리 경연 대회,촛불 의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함께 텐트를 설치하고 식사와 장기 자랑 행사를 준비하며
친구를 배려하는 기회를 가졌고 가족간의 정을 돈독히 했습니다.
특별장학금과 외부장학금 관리지침을 마련해
도내 각급학교와 교육기관에 안내했습니다.
지침에 따르면 특별장학생은 도내 고등학교 입학대상자 중
학비 부담이 어려운 처지에도 학업에 노력하고 품행이 단정한 학생으로
▲학업성적이 극히 우수한 학생
▲자연과학, 예능, 체육 등에 특수한 재질이 있는 학생
▲선행, 효행, 사회봉사활동 등에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등입니다.
외부장학금은 장학재단, 개인 등
장학금 제공기관에서 요구하는 기준에 적합한 학생을 우선 추천하고,
장학금 제공기관에서 구체적 기준 없이 추천을 요구한 경우에는
학비부담이 어려운 학생 중에서
성적이 우수하거나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학생을 선정하게 됩니다.
또한, 장학생심사위원회 구성·운영 시
외부위원과 심사 방법 등을 포함해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밖에도 각종 장학생 명부작성과 보관을 의무화하고
장학금 업무에 대한 지도감독 지침을 마련해
장학생 선정의 적정성, 절차준수 여부, 중복수혜 등을 점검하게 되는 등
장학생 관리시스템을 구축하게 됩니다.
나승일 교육부 차관은 어제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된 서현중학교를 방문해
관련 교육과정을 참관하고 학부모 등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학교현장을 직접 찾아
교원과 학생, 학부모의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고자 이뤄졌습니다.
나 차관은 연구학교 운영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고
서현중학교의 자유학기제 예체능 프로그램 활동 등을 참관했습니다.
또한, 교사, 학부모, 학생 10여명과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현장 적용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한편, 2016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를 앞두고
도내에는 서현중학교와 괴산오성중학교가
자유학기제 연구학교로 지정돼 새 학기부터 시범운영중입니다.
‘제37회 회장배 도내 학생 수영대회 겸
제43회 전국소년체전 1차 평가회’에서
개신초등학교 수영선수들이
여초부 종합우승 남초부 종합 3위를 기록했습니다.
모두 14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대회에서 개신초등학교는
금메달 8개와 은메달 4개, 동메달 6개를 획득했습니다.
특히 4학년 이가영선수와 5학년 차민지선수는
단체전 포함 4관왕을 차지하면서 여초부 종합우승을 이끌었습니다.
청주 남성초등학교 농구부가
제19회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에서 남,여 동반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남성초 남,여 스포츠클럽 농구부는 이번 교육감배 대회에서
국원초와 미원초를 각각 물리치고
동반 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남성초 스포츠클럽 남,여 농구부는 11월 15일 충주에서 열릴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서 당당히 충북 대표로 출전합니다.
신남철 교장은 “학생들이 갖고 있는 소질과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참가한 아이들을 격려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산남초등학교도
이번 배드민턴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에 참여하게 된 어린이들은
정식 선수가 아닌 일반 학생들로
점심시간이나 방과후 남는 시간의 이용하여
배드민턴을 연습해오던 어린이들입니다.
이번 대회에서 여자부 우승을 차지해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대회에 충북대표로 참가합니다.
제1회 전국 다문화학생 이중언어말하기 대회에서
대소초등학교 주유경양이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각 시·도교육청별 대회를 입상한 초·중등 각각 24명씩 참가한 가운데
한국어를 3분을 발표하고 동일한 내용을
부모의 모국어로 3분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충북대표로 출전한 주유경 양은 ‘엄마의 노래소리’란 주제로 발표했으며
특히 어린 시절 엄마가 중국에서 들려주었던 노래 한 소절을 불러 호평을 받았습니다.
오창중학교가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오창지구대 경찰관과 함께 하는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 및 서약식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창중학교는 학생 자치회가 주관이 되어
‘학교폭력 No!, 친구사랑 Yes!’등
피켓 10개를 제작하여 캠페인 활동을 벌였습니다.
또 오창지구대에서 준비한
학교폭력예방 안내문을 학생들에게 나눠줘
친구사랑의 중요성과 지역사회가
학생들을 보호해 주고 있다는 고마움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북이초등학교는 최근 1박 2일간 가족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모두 26조로 구성된 가족팀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텐트를 치고 숙식을 같이 하며 가족간의 정을 나눴습니다.
캠프는 가족별 텐트 설치부터 미니 올림픽, 학부모 교육,
가족별 요리 경연 대회,촛불 의식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습니다.
학부모와 학생들은
함께 텐트를 설치하고 식사와 장기 자랑 행사를 준비하며
친구를 배려하는 기회를 가졌고 가족간의 정을 돈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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