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북도서관 북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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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9.15 조회1,909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 중앙도서관은 오는 27∼28일 이틀간
'제1회 충북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다 같이 놀자, 책과 함께'란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도전, 독서 골든벨',
'김영하 작가와 위대한 개츠비 함께 읽기'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국악·난타 공연이 펼쳐지고 '동화로 떠나는 기차여행',
'동화 속 쿠키 나라', '그림책 미술 상담소' 등의
체험 행사도 마련됩니다.
이 외에 타일화 그리기, 우수 도서 할인전,
그림책 원화 전시회,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이
영·유아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이 축제에는 도내 공공도서관 16곳, 출판사 6곳 등
기관과 기업체 38곳이 참여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학생 등
천 327명에게 각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년간 도내 교직원이
충북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적립된 복지기금에서
1억3천270만원을 지원받아 이뤄졌습니다.
2003년에 도입된 충북교육사랑카드는
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개인카드는 사용금액의 0.3%,
기관카드는 1.0%가 복지기금으로 적립됩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21억6천694만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해
난치병 학생, 소년소녀가장, 조손 및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학생 8949명에게 13억4천425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한
복지기금 확충으로 다양한 학생복지사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11회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와
9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 4개, 우수상 1개, 장려상 3개를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신장과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도내 학생들은 이번 특수교육정보화대회에서
▶청주맹학교 최형락군 ▶영동고 장익군이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차지했습니다.
우수상은 ▶청주맹학교 고태희양 장려상은
▶충주성심학교 정재준군 에게 돌아갔습니다.
e-스포츠대회에서는 ▶충주성모학교 연기영군이 오델로 종목에서
▶수성초 정승구군(5년), 오지민군(6년)이
일반학생과 특수학생이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차구차구 종목에서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청주맹학교 이도영군(중 1년)은 오델로 종목에서
▶금가초 차승현군과 황옥순씨(학부모)가
학부모와 함께하는 모두의 마블 부문에서 장려상을 획득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30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 경시부문에서
성화초등학교 6학년 류건호, 충북과학고 2학년 이재성 군이 은상,
음성 대소중학교 3학년 김범주 군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부문에서는 충북인테넷 고1학년 소현섭,
줏헝고 1학년 조태상 군이 은상,
충북과학고 2학년 표영권 군이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충북교육정보원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달 2일 충북대에서 개최돼
학생들의 알고리즘과 프로그램 작성능력을 겨뤘습니다.
손영철 충북교육정보원장은
“앞으로 정보우수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장기적인 교육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컴퓨터 영재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중학교 컴퓨터 영재 사사과정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교육청 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함께
송편 빚기 행사를 갖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이주여성과 다문화학생들에게
우리의 명절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체험에는 중국, 일본, 필리핀, 몽골,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여성 80여명과 다문화학생 60여명 등
140여명이 참여해 송편 빚기와 윷놀이 등을 체험하며
한국의 명절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기용 교육감은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정착과
한국문화 이해를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1회 충북도서관 북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다 같이 놀자, 책과 함께'란 주제로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초등학교 4∼5학년생을 대상으로 한 '도전, 독서 골든벨',
'김영하 작가와 위대한 개츠비 함께 읽기' 프로그램이 열립니다.
국악·난타 공연이 펼쳐지고 '동화로 떠나는 기차여행',
'동화 속 쿠키 나라', '그림책 미술 상담소' 등의
체험 행사도 마련됩니다.
이 외에 타일화 그리기, 우수 도서 할인전,
그림책 원화 전시회, 금빛평생교육봉사단이
영·유아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이 축제에는 도내 공공도서관 16곳, 출판사 6곳 등
기관과 기업체 38곳이 참여합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가정형편이 어려운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학생 등
천 327명에게 각각 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년간 도내 교직원이
충북교육사랑카드를 사용해 적립된 복지기금에서
1억3천270만원을 지원받아 이뤄졌습니다.
2003년에 도입된 충북교육사랑카드는
도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의 복지향상을 위해
농협은행과 제휴해 만든 신용카드로,
개인카드는 사용금액의 0.3%,
기관카드는 1.0%가 복지기금으로 적립됩니다.
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지난해까지 21억6천694만원의 복지기금을 조성해
난치병 학생, 소년소녀가장, 조손 및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 학생 8949명에게 13억4천425만원을 지원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충북교육사랑카드 사용 활성화를 통한
복지기금 확충으로 다양한 학생복지사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11회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와
9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각 부문에서
최우수상 4개, 우수상 1개, 장려상 3개를 각각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신장과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도내 학생들은 이번 특수교육정보화대회에서
▶청주맹학교 최형락군 ▶영동고 장익군이
최우수상인 교육부장관상을 차지했습니다.
우수상은 ▶청주맹학교 고태희양 장려상은
▶충주성심학교 정재준군 에게 돌아갔습니다.
e-스포츠대회에서는 ▶충주성모학교 연기영군이 오델로 종목에서
▶수성초 정승구군(5년), 오지민군(6년)이
일반학생과 특수학생이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차구차구 종목에서 최우수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청주맹학교 이도영군(중 1년)은 오델로 종목에서
▶금가초 차승현군과 황옥순씨(학부모)가
학부모와 함께하는 모두의 마블 부문에서 장려상을 획득했습니다.
충북교육청은 30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전국대회 경시부문에서
성화초등학교 6학년 류건호, 충북과학고 2학년 이재성 군이 은상,
음성 대소중학교 3학년 김범주 군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공모부문에서는 충북인테넷 고1학년 소현섭,
줏헝고 1학년 조태상 군이 은상,
충북과학고 2학년 표영권 군이 동상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충북교육정보원과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해
지난달 2일 충북대에서 개최돼
학생들의 알고리즘과 프로그램 작성능력을 겨뤘습니다.
손영철 충북교육정보원장은
“앞으로 정보우수영재를 조기 발굴하고
장기적인 교육지원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컴퓨터 영재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중학교 컴퓨터 영재 사사과정 도입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북교육청 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3일과 14일 다문화가정 이주여성과 함께
송편 빚기 행사를 갖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이주여성과 다문화학생들에게
우리의 명절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체험에는 중국, 일본, 필리핀, 몽골, 태국 등
다양한 국적의 이주여성 80여명과 다문화학생 60여명 등
140여명이 참여해 송편 빚기와 윷놀이 등을 체험하며
한국의 명절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기용 교육감은 “한국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정의 한국사회 정착과
한국문화 이해를 돕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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