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중3 타시도 유출막자 컨설팅 실시 <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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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09.24 조회1,756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은 교직원의 전화친절도가
지난해보다 다소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교직원의 전화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95.12을 기록해
95.05점을 받았던 지난해보다 0.07점 높아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도교육청의 의뢰를 받은
외부 전문기관이 민원인을 가장해
교직원 3천262명에게 전화를 걸어 시행했습니다.
한편 이번 친절도 평가에서
도교육청 재무과와 충주학생회관, 옥천교육지원청,
비봉유치원, 동화초등학교, 추풍령중학교, 진천상업고가
전화 친절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바다를 한번도 보지 못한
보은 속리산 자락의 수정초등학교 분교 어린이들이
바다 구셩에 나섭니다.
충청도 산골 어린이들의 '바다 구경' 소원을
경남 통영시가 들어주기로 한 것입니다.
지난 7월 보은군 속리산 자락의 수정초등학교 삼가분교 어린이들은
김동진 통영시장 앞으로 깨알 같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편지에는 아름다운 통영을 방문해 푸른 바다는 물론
케이블카, 해저터널, 벽화마을, 이순신 장군 유적지 등을
꼭 보고 싶다는 소원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같은 편지를 받은 통영시는 전교생이 10명에 불과한
미니학교 산골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위해
이 어린이들을 초청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에따라 통영시는 지난 25일부터 내일<27일>까지 2박3일간
전교생 10명과 교직원들을 초청해
통영 관광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첫째 날에는 통영수산과학관과 달아공원을 둘러봤고,
둘째 날인 오늘은 해저터널과 장사도 해상공원을 관람하고
유영초등학교와 자매결연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또 마지막 날에는 동피랑 벽화마을, 거북선이 있는 문화마당,
중앙전통시장, 이순신 공원을 둘러보게 됩니다.
충북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타시도 고등학교 진학률이 높아지자
충북도교육청이 유출을 막기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를위해 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의
진로·진학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벌이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초부터 24일까지
청주시내 3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벌였고
25일에는 충주와 제천에서 같은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컨설팅을 통해 현재 중3부터 적용되는
'2017학년도 대입 전형 체계 및 수능시험 개선 방안'과
현 정부의 일반고 경쟁력 강화 방안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타 시·도의 유명 고교에 진학했다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사례와
도내 고교에 진학하고 나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사례 등도 들려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충북 도내에서는 학업성적이 뛰어난
97명의 중학교 3학년생이 타 시·도 자사고 등으로 진학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소속
청주교육지원청봉사회를 결성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봉사회는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직원들의 자발적 의지로 탄생한 봉사조직입니다.
봉사회 구성은 행정지원과 노성호 과장을 회장으로
청주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3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청주교육지원청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와 연계하여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충북 도내 11개교가
전국 각 지역의 행복한 학교를 소개하는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어제부터<26일> 내일<2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충북도내에서는
비봉유치원 1곳을 비롯해
초,중,고 각각 3개 학교 등 모두 11개 학교가 참여합니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박람회에는
이렇게 충북도내 11개교를 포함해 전국에서 201개교가 참여합니다.
참가 학교들은 꿈을 키우는 학교, 끼를 살리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나누어
학교별 전시관 운영,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으로
학교별 우수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게 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각급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색 있고 우수한 각종 교육프로그램들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충북의 행복교육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햇습니다.
산촌지역 학생수 감소로 폐교된 학교가
전통문화 체험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활용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80년대 이후
충북도내에서는 모두 230개교가 폐교돼 이중
102개교는 지자체 등에 매각되고 89교는 임대됐습니다.
또 18개 학교는 체육시설 등으로 자체 활용되고 있고,
21개의 폐교는 교육, 사회복지,
문화 및 공공체육시설 등의 목적으로
활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대 학교중 우수 폐교활용 사례는
제천 덕산초 월악분교는 토끼몰이, 물놀이, 물고기 잡기 등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산교육장으로
한국적인 놀이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또 양화초등학교는
지적자료와 향토지 등 4개분야에
최고․최다의 자료를 전시․보존하고 있습니다.
지난해보다 다소 좋아졌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교직원의 전화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평균 95.12을 기록해
95.05점을 받았던 지난해보다 0.07점 높아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도교육청의 의뢰를 받은
외부 전문기관이 민원인을 가장해
교직원 3천262명에게 전화를 걸어 시행했습니다.
한편 이번 친절도 평가에서
도교육청 재무과와 충주학생회관, 옥천교육지원청,
비봉유치원, 동화초등학교, 추풍령중학교, 진천상업고가
전화 친절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바다를 한번도 보지 못한
보은 속리산 자락의 수정초등학교 분교 어린이들이
바다 구셩에 나섭니다.
충청도 산골 어린이들의 '바다 구경' 소원을
경남 통영시가 들어주기로 한 것입니다.
지난 7월 보은군 속리산 자락의 수정초등학교 삼가분교 어린이들은
김동진 통영시장 앞으로 깨알 같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이 편지에는 아름다운 통영을 방문해 푸른 바다는 물론
케이블카, 해저터널, 벽화마을, 이순신 장군 유적지 등을
꼭 보고 싶다는 소원이 담겨 있었습니다.
이 같은 편지를 받은 통영시는 전교생이 10명에 불과한
미니학교 산골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위해
이 어린이들을 초청하기로 한 것입니다.
이에따라 통영시는 지난 25일부터 내일<27일>까지 2박3일간
전교생 10명과 교직원들을 초청해
통영 관광을 시켜주고 있습니다.
첫째 날에는 통영수산과학관과 달아공원을 둘러봤고,
둘째 날인 오늘은 해저터널과 장사도 해상공원을 관람하고
유영초등학교와 자매결연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또 마지막 날에는 동피랑 벽화마을, 거북선이 있는 문화마당,
중앙전통시장, 이순신 공원을 둘러보게 됩니다.
충북도내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타시도 고등학교 진학률이 높아지자
충북도교육청이 유출을 막기위한 대책마련에 들어갔습니다.
이를위해 도교육청은 도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적성에 맞는 고등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의
진로·진학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이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벌이는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도교육청은 이달 초부터 24일까지
청주시내 35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벌였고
25일에는 충주와 제천에서 같은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컨설팅을 통해 현재 중3부터 적용되는
'2017학년도 대입 전형 체계 및 수능시험 개선 방안'과
현 정부의 일반고 경쟁력 강화 방안도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타 시·도의 유명 고교에 진학했다가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한 사례와
도내 고교에 진학하고 나서
원하는 대학에 입학한 학생들의 사례 등도 들려주고 있습니다.
지난해 충북 도내에서는 학업성적이 뛰어난
97명의 중학교 3학년생이 타 시·도 자사고 등으로 진학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조직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소속
청주교육지원청봉사회를 결성했습니다.
청주교육지원청봉사회는
뜻하지 않은 어려움에 고통받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는
직원들의 자발적 의지로 탄생한 봉사조직입니다.
봉사회 구성은 행정지원과 노성호 과장을 회장으로
청주교육지원청 소속 공무원 38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청주교육지원청봉사회는
대한적십자사충북지사와 연계하여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방면의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입니다
충북 도내 11개교가
전국 각 지역의 행복한 학교를 소개하는
2013. 대한민국 행복학교 박람회에 참가합니다.
어제부터<26일> 내일<28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
충북도내에서는
비봉유치원 1곳을 비롯해
초,중,고 각각 3개 학교 등 모두 11개 학교가 참여합니다.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박람회에는
이렇게 충북도내 11개교를 포함해 전국에서 201개교가 참여합니다.
참가 학교들은 꿈을 키우는 학교, 끼를 살리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로 나누어
학교별 전시관 운영, 체험프로그램과 공연 등으로
학교별 우수교육 프로그램을 홍보하게 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각급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색 있고 우수한 각종 교육프로그램들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
충북의 행복교육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햇습니다.
산촌지역 학생수 감소로 폐교된 학교가
전통문화 체험과 농촌경제 활성화에 활용되고 있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80년대 이후
충북도내에서는 모두 230개교가 폐교돼 이중
102개교는 지자체 등에 매각되고 89교는 임대됐습니다.
또 18개 학교는 체육시설 등으로 자체 활용되고 있고,
21개의 폐교는 교육, 사회복지,
문화 및 공공체육시설 등의 목적으로
활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대 학교중 우수 폐교활용 사례는
제천 덕산초 월악분교는 토끼몰이, 물놀이, 물고기 잡기 등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산교육장으로
한국적인 놀이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또 양화초등학교는
지적자료와 향토지 등 4개분야에
최고․최다의 자료를 전시․보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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