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월요일] 오창고등학교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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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13.11.10 조회2,016회 댓글0건본문
달려라 라디오스쿨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았는데요
청원에 있는 한 고등학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오창고등학교인데요
오창고등학교는 지난 9일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오창고 사랑봉사단 학생과 교사 등 3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배추 150포기로 60박스 분량의 김장을 담갔으며
오늘<11일>오창읍주민센터를 통해
오창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됩니다.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김장을 담그며 서로간에 진솔한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랑 나눔을 연주하는 에듀챔버 오케스트라가
오는 14일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늦가을 힐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연주회는
청원군 공무원 합창단과 합동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또 그라치아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에듀챔버 오케스트라 명예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봉중학교 3학년 김시은양의 비올라 협연과
창신초와 남평초 학생으로 구성된 플루트 앙상블팀,
보광초 교사 밴드의 초청공연도 함께 열립니다.
에듀 챔버 오케스트라는 2007년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현재 2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연주회때마다
‘사랑의 모금함’을 운영해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장인 보광초등학교 배현숙 행정실장은
음악을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직원간 화합과 친선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를 갖습니다
전시회에는 문화원의 취미사진반 2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각지의 아름다운 풍광과 운치를 사진에 담아낸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의 육아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영·유아 자녀를 둔 교직원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내년 2월 3일 준공을 목표로
스마트에듀워크센터 건립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에듀워크센터는 IT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공간으로
원거리 출퇴근 직원 등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교육청은 여성교육 공무원 가운데 임신 또는 출산하거나
영·유아를 둔 직원 등을 대상으로
매주 한두차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센터 내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촌사랑 나눔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가격폭락 등으로
시름에 젖은 농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행사에서
우리 농산물 사랑행사와 농촌일손 돕기,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등의
다양한 나눔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특히 교육청은 우리농산물 사랑행사의 하나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과 떡국 먹기 등의
가래떡 데이 행사도 엽니다.
또 본청 직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송읍 동평리 일원에서 배추 수확과 포장, 운반 등의
농촌일손돕기 행사도 가질 예정입니다.
자원봉사 이야기 수기공모에 입상해 받은 상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한 공무원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충북과학고등학교에서 시설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진병화 주무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13.사회복지 자원봉사 따뜻한 사진 및 이야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진 주무관은 충북교육청사랑나눔봉사단 활동을 통해 알게 된
독거노인의 사연을 소재로 한 수기
할머니의 눈물’로 우수상과 함께 상금 30만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충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진 주무관은 “적은 금액이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얻게 된
값진 경험으로 받은 상금이기 때문에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 좋은 곳에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사단은
도교육청 소속 열관리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도내 교직원 37명으로 구성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과 난방기구 점검,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았는데요
청원에 있는 한 고등학교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져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오창고등학교인데요
오창고등학교는 지난 9일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오창고 사랑봉사단 학생과 교사 등 30여명이 참여해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배추 150포기로 60박스 분량의 김장을 담갔으며
오늘<11일>오창읍주민센터를 통해
오창지역의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됩니다.
김장담그기 행사에 참가한 학생들은
김장을 담그며 서로간에 진솔한 대화도 나눌 수 있어 좋았고
무엇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일할 수 있어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사랑 나눔을 연주하는 에듀챔버 오케스트라가
오는 14일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늦가을 힐링으로의 초대’를 주제로 운영되는 이번 연주회는
청원군 공무원 합창단과 합동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또 그라치아 청소년 오케스트라 단원이자
에듀챔버 오케스트라 명예단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원봉중학교 3학년 김시은양의 비올라 협연과
창신초와 남평초 학생으로 구성된 플루트 앙상블팀,
보광초 교사 밴드의 초청공연도 함께 열립니다.
에듀 챔버 오케스트라는 2007년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교육행정공무원 등으로 구성돼
현재 2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오케스트라는 연주회때마다
‘사랑의 모금함’을 운영해 연말 불우이웃을 위한
기부활동도 펼치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장인 보광초등학교 배현숙 행정실장은
음악을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활동을 통해
직원간 화합과 친선은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이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평생학습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작품 전시회를 갖습니다
전시회에는 문화원의 취미사진반 2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각지의 아름다운 풍광과 운치를 사진에 담아낸
3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들의 육아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영·유아 자녀를 둔 교직원들의 업무 편의를 위해
내년 2월 3일 준공을 목표로
스마트에듀워크센터 건립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마트에듀워크센터는 IT기술을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근무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되는 공간으로
원거리 출퇴근 직원 등의 육아부담을 덜어주고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교육청은 여성교육 공무원 가운데 임신 또는 출산하거나
영·유아를 둔 직원 등을 대상으로
매주 한두차례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센터 내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늘<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농촌사랑 나눔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농산물 가격폭락 등으로
시름에 젖은 농민의 아픔을 함께하고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도교육청은 오늘 행사에서
우리 농산물 사랑행사와 농촌일손 돕기,우리 농산물 팔아주기 등의
다양한 나눔 행사를 열 계획입니다.
특히 교육청은 우리농산물 사랑행사의 하나로
우리쌀 소비촉진을 위한 가래떡과 떡국 먹기 등의
가래떡 데이 행사도 엽니다.
또 본청 직원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오송읍 동평리 일원에서 배추 수확과 포장, 운반 등의
농촌일손돕기 행사도 가질 예정입니다.
자원봉사 이야기 수기공모에 입상해 받은 상금을
장학금으로 전달한 공무원이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충북과학고등학교에서 시설관리 업무를 맡고 있는 진병화 주무관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2013.사회복지 자원봉사 따뜻한 사진 및 이야기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진 주무관은 충북교육청사랑나눔봉사단 활동을 통해 알게 된
독거노인의 사연을 소재로 한 수기
할머니의 눈물’로 우수상과 함께 상금 30만원을 받았습니다.
특히, 부상으로 받은 상금을 충사단과 자매결연을 맺은
청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했습니다.
진 주무관은 “적은 금액이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얻게 된
값진 경험으로 받은 상금이기 때문에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더 좋은 곳에 쓰여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사단은
도교육청 소속 열관리담당 공무원을 중심으로
도내 교직원 37명으로 구성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나눔과 난방기구 점검,수리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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