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제주교육원 12일 개원식[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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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2.11 조회2,206회 댓글0건본문
양청중학교는 어제 양청중 아람관에서
김수연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졸업식에 ㈜선우테크 앤캠은 졸업생에게 졸업가운과
만원이 입금된 희망 통장을 기증했습니다.
기증받은 졸업 가운을 착용한 졸업생은 전원이 단상에 올라
졸업장과 희망통장 그리고 입학 당시 타임캡슐에 보관하였던 기록물을 받았습니다.
졸업식에서 오도균 교장은 “첫 졸업생 배출을 뜻깊게 생각하며
졸업생은 양청중학교의 새 역사를 창조할 새로운 길을 만든 사람이며
그 싹이 잘 자라도록 다듬고 지켜야 할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축사를 했습니다.
금천초등학교 인조잔디가 준공됐습니다
금천초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은 7억6천여 원을 지원받아 건립한 것으로 축구장 면적 1856m2, 단거리 트랙 70m 4라인 2면,
장거리트랙 200m 2라인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금천초등학교는 인조잔디운동장을
청주시 금천동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준공식에는 이기용 충청북도 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충북과학고등학교는 제20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에 참가해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휴먼테크 논문대상은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발굴·육성하여
세계 최고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1994년부터 시행한 대회입니다.
충북과학고는 2개 팀이 대회에 참가해 환경·식품·위생 부분에서
강시은(3년)양과 박상준(3년)군이
“Light's Eye를 이용한 동적 물체에서의
태양광 발전 에너지 효율에 대한 연구”로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화학분야에서 구준회(1년)군, 나성엽(1년)군, 유제민(1년)군, 이지원(1년)군이
“탄소나노튜브와 자성입자를 이용한
개선된 지문 채취법 연구”로 은상을 받았습니다.
강시은 양과 박상준 군은 “Light's Eye 즉 새로운 태양 추적 모듈이라는
창의적 모듈을 직접 개발해 태양 트래킹 모듈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구준회 등은 탄소나노튜브와 철 자성물질을 이용해
범죄 수사에 사용하는 지문 채취의 새로운 방법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특별상으로 강 양 등을 지도한 이명규 교사와 구 군 등을 지도한
김상욱 교사가 각각 지도교사상을 받았습니다.
특전으로 금상 수상한 학생들은 700만원을,
은상 수상한 학생들은 500만원의 상금을 받으며,
삼성전자 해외사업장 견학과 삼성전자 입사 기회가 부여됩니다.
현상주 교장은 “이번 성과로
전국 영재고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제주교육원이 이기용 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자 25명과 지역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11시에 개원합니다.
제주교육원은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연면적 6천371㎡,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생활관(20실), 콘도형 숙소(18실), 급식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어 1일 300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합니다.
교육원은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에 수학여행과 학생수련 숙박 시설로 우선 지원되며,
도내 각급 학교의 전지훈련장으로도 활용됩니다.
또한, 주말에는 충북도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시설과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개원식에 앞서 충청북도교육감과
박재덕 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교육청과 제주 곽지리가 자매결연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유대관계 강화로 학생 생활지도 지원,
공용주차장 이용, 지역특산품 이용 등 다양한 협력사항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북교육청 산하 제주교육원의 개원에 따라
수학여행이나 전지훈련의 원활한 추진과 비용절감으로
충북교육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수연 청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학부모,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졸업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날 졸업식에 ㈜선우테크 앤캠은 졸업생에게 졸업가운과
만원이 입금된 희망 통장을 기증했습니다.
기증받은 졸업 가운을 착용한 졸업생은 전원이 단상에 올라
졸업장과 희망통장 그리고 입학 당시 타임캡슐에 보관하였던 기록물을 받았습니다.
졸업식에서 오도균 교장은 “첫 졸업생 배출을 뜻깊게 생각하며
졸업생은 양청중학교의 새 역사를 창조할 새로운 길을 만든 사람이며
그 싹이 잘 자라도록 다듬고 지켜야 할 역사의 주인공이 되었다.”고 축사를 했습니다.
금천초등학교 인조잔디가 준공됐습니다
금천초등학교 인조잔디 운동장은 7억6천여 원을 지원받아 건립한 것으로 축구장 면적 1856m2, 단거리 트랙 70m 4라인 2면,
장거리트랙 200m 2라인을 갖추었습니다.
또한, 금천초등학교는 인조잔디운동장을
청주시 금천동 주민을 위한 건강증진 공간으로 개방할 예정입니다.
준공식에는 이기용 충청북도 교육감, 한범덕 청주시장을 비롯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충북과학고등학교는 제20회 휴먼테크 논문대상에 참가해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휴먼테크 논문대상은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발굴·육성하여
세계 최고의 경쟁력과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삼성전자가 1994년부터 시행한 대회입니다.
충북과학고는 2개 팀이 대회에 참가해 환경·식품·위생 부분에서
강시은(3년)양과 박상준(3년)군이
“Light's Eye를 이용한 동적 물체에서의
태양광 발전 에너지 효율에 대한 연구”로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화학분야에서 구준회(1년)군, 나성엽(1년)군, 유제민(1년)군, 이지원(1년)군이
“탄소나노튜브와 자성입자를 이용한
개선된 지문 채취법 연구”로 은상을 받았습니다.
강시은 양과 박상준 군은 “Light's Eye 즉 새로운 태양 추적 모듈이라는
창의적 모듈을 직접 개발해 태양 트래킹 모듈의 발전 방향을 제시해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구준회 등은 탄소나노튜브와 철 자성물질을 이용해
범죄 수사에 사용하는 지문 채취의 새로운 방법으로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또한, 특별상으로 강 양 등을 지도한 이명규 교사와 구 군 등을 지도한
김상욱 교사가 각각 지도교사상을 받았습니다.
특전으로 금상 수상한 학생들은 700만원을,
은상 수상한 학생들은 500만원의 상금을 받으며,
삼성전자 해외사업장 견학과 삼성전자 입사 기회가 부여됩니다.
현상주 교장은 “이번 성과로
전국 영재고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 육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제주교육원이 이기용 교육감 등 교육청 관계자 25명과 지역주민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오전 11시에 개원합니다.
제주교육원은
제주시 애월읍 곽지리에 연면적 6천371㎡,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생활관(20실), 콘도형 숙소(18실), 급식실,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어 1일 300명을 동시에 수용 가능합니다.
교육원은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에 수학여행과 학생수련 숙박 시설로 우선 지원되며,
도내 각급 학교의 전지훈련장으로도 활용됩니다.
또한, 주말에는 충북도민이 저렴한 비용으로 숙박시설과 식당 등
각종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입니다.
한편, 오늘 개원식에 앞서 충청북도교육감과
박재덕 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북도교육청과 제주 곽지리가 자매결연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유대관계 강화로 학생 생활지도 지원,
공용주차장 이용, 지역특산품 이용 등 다양한 협력사항을 추진합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충북교육청 산하 제주교육원의 개원에 따라
수학여행이나 전지훈련의 원활한 추진과 비용절감으로
충북교육의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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