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삼보초 핸드볼팀 전국 정상[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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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7.24 조회2,039회 댓글0건본문
보은자영고등학교 3학년 김현희 양이
제10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특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현희 양은 새싹을 이용한 식품개발을 주제로
보리, 콩잎, 매밀 등 새싹 식물에 각종 영양소와 미네랄을 첨가해
환제와 분말가루 등으로 가공해 유통·판매한다는 계획서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도내 학생들은 김현희 양의 장관상 수상을 비롯해
은상에 충주상고 임미래, 곽승경이 입상했고,동상에 황미영 학생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또 우수상에 충북반도체고 장준혁, 김현재, 충주상고 김빛 학생이 입상하는 등
총 7명의 학생이 우수성적을 거뒀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주제로
오늘까지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전국 권역별 교육과정 핵심요원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 대전, 세종, 충북 지역의 교육과정 핵심요원과
담당 장학사 등 29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성과 창의성을 강조하고
꿈과 끼를 이끌어 낼 교육과정은 어떻게 편성·운영할 것인가에 관련한 특강과
교과별 분임토의, 교과별 인성교육 중심 수업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연극배우들이 직접 참여한
‘교육연극을 통한 행복교육의 이해’ 프로그램을 통해
연극형식을 활용한 교과 인성교육 방법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명숙 교육국장은 참가자들에게 “학교와 학생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증평군 증평읍 삼보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전국대회에서 마침내 정상에 섰습니다.
삼보초는 지난24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1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 핸드볼대회 초등부 결승전에서
경기도 의정부 가능초를 12대 7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삼보초는 앞서 준결승전에서는
전북 정읍서초를 13 대 9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송 교장은 "지난 5월 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선수들의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삼복더위에도
학교 수업을 마친 뒤 흘린 구슬땀이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삼보초 핸드볼팀은 지난해 12월 전남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2012 꿈나무 핸드볼대회에서 3위,
지난 5월 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을 하면서
이번 대회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삼보초 신현진 선수는 이번 대회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시우보우 캠프가
다양한 이색 체험으로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5일까지 도내 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1차 시우보우 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참가학생들은
기존의 레크레이션과 극기훈련 위주의 캠프에서 벗어나
안보현장과 산업현장 등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이색체험을 통해
각자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평소 접하기 힘든 전투비행단 견학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을 방문해
전투기 탑승체험, 우주공간 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앞서 23일에는 SK하이닉스, 유한양행 등 산업현장을 둘러보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캠프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3차 캠프는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립니다.
각리초등학교는 굿네이버스의 협조로 4 ~ 6학년 대상으로
“우리의 용감함을 보여주자”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전문 강사들이
동영상, 강의, 토론 학습의 형태로 외면하지 말고 관심을 침묵하지 말고
용감하게 도움요청을 지켜보지 말고 지켜주는
용감한 친구가 되어 주라는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방법을 스스로 찾아보고
다짐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됐습니다.
인천 서흥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도농교류 야영이 문의초등학에서 열렸습니다.
문의초등학교의 5~6학년 학생 37명과 인천 서흥초등학교의 4~6학년 학생 30명은
문의초등학교 송보용 교장선생님과 인천 서흥초등학교 김용환 교장선생님과 함께
뒤뜰 야영에 건강하고 즐겁게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개영식을 치뤘습니다.
또, 청남대와 문의문화재 단지, 대청댐을 방문하고 견학하며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경산초등학교는 “책 읽는 나! 성장하는 나!”라는 주제로
여름 독서캠프를 실시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하며
학교 도서관을 평생학습의 장인 동시에 즐거움이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고자 실시했습니다.
경산공원에서 실시되었던 풀빛 도서관에서는
봉숭아 물들이기, 아카시아 파마, 딱지치기 등의 전통체험과
식물도감 만들기, 독서우산 만들기, 어린이 사서학교 등을 진행했습니다.
별빛 도서관에서는 밤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별빛시인되기라는 주제로 직접 쓴 시를 낭송 하고
주먹밥을 만들어 먹으며 작가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성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4ㆍ5학년 부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력쑥쑥캠프’를 실시합니다.
이 캠프는 해당 학년에서 요구하는
기초ㆍ기본적 학습 능력에 맞게 실력을 향상시키고
공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실력쑥쑥캠프는
4ㆍ5학년 각 2개 반으로 과목별 2주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1학기말 학업성취도평가에 의해 4학년 국어ㆍ수학 및 영어 과목 9명씩,
5학년 국어ㆍ수학ㆍ과학 및 영어 과목 7명씩을 선정했습니다.
신남철 교장은 “여름방학 ‘실력쑥쑥캠프’를 통하여
부진 아동의 학력 향상과 더불어
아동들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제10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에서
특상인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김현희 양은 새싹을 이용한 식품개발을 주제로
보리, 콩잎, 매밀 등 새싹 식물에 각종 영양소와 미네랄을 첨가해
환제와 분말가루 등으로 가공해 유통·판매한다는 계획서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도내 학생들은 김현희 양의 장관상 수상을 비롯해
은상에 충주상고 임미래, 곽승경이 입상했고,동상에 황미영 학생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또 우수상에 충북반도체고 장준혁, 김현재, 충주상고 김빛 학생이 입상하는 등
총 7명의 학생이 우수성적을 거뒀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을 주제로
오늘까지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전국 권역별 교육과정 핵심요원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충청북도교육청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경기, 대전, 세종, 충북 지역의 교육과정 핵심요원과
담당 장학사 등 29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성과 창의성을 강조하고
꿈과 끼를 이끌어 낼 교육과정은 어떻게 편성·운영할 것인가에 관련한 특강과
교과별 분임토의, 교과별 인성교육 중심 수업운영 우수사례 발표 등이 진행됐습니다.
또한, 연극배우들이 직접 참여한
‘교육연극을 통한 행복교육의 이해’ 프로그램을 통해
연극형식을 활용한 교과 인성교육 방법을 제시해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명숙 교육국장은 참가자들에게 “학교와 학생의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증평군 증평읍 삼보초등학교 핸드볼팀이
전국대회에서 마침내 정상에 섰습니다.
삼보초는 지난24일 강원도 태백에서 열린
10회 태백산기 전국종합 핸드볼대회 초등부 결승전에서
경기도 의정부 가능초를 12대 7로 누르고 우승했습니다.
삼보초는 앞서 준결승전에서는
전북 정읍서초를 13 대 9로 이기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송 교장은 "지난 5월 42회 전국소년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선수들의 경쟁력을 입증했지만 삼복더위에도
학교 수업을 마친 뒤 흘린 구슬땀이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습니다.
삼보초 핸드볼팀은 지난해 12월 전남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열린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2012 꿈나무 핸드볼대회에서 3위,
지난 5월 4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준우승을 하면서
이번 대회에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삼보초 신현진 선수는 이번 대회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여름방학을 활용해 운영하고 있는 시우보우 캠프가
다양한 이색 체험으로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 25일까지 도내 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1차 시우보우 캠프를 운영했습니다.
참가학생들은
기존의 레크레이션과 극기훈련 위주의 캠프에서 벗어나
안보현장과 산업현장 등을 둘러보는 등 다양한 이색체험을 통해
각자의 진로를 탐색해 보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평소 접하기 힘든 전투비행단 견학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을 방문해
전투기 탑승체험, 우주공간 체험 등
이색적인 체험활동으로 학생들의 인기를 얻었습니다.
앞서 23일에는 SK하이닉스, 유한양행 등 산업현장을 둘러보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중학생 80명을 대상으로 하는 2차 캠프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열리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3차 캠프는
다음달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립니다.
각리초등학교는 굿네이버스의 협조로 4 ~ 6학년 대상으로
“우리의 용감함을 보여주자”라는 주제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교육 전문 강사들이
동영상, 강의, 토론 학습의 형태로 외면하지 말고 관심을 침묵하지 말고
용감하게 도움요청을 지켜보지 말고 지켜주는
용감한 친구가 되어 주라는 내용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교육은
학생들에게 타인에게 관심을 가지고 배려하는 마음을 기르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실천방법을 스스로 찾아보고
다짐해 보는 좋은 시간이 됐습니다.
인천 서흥초등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도농교류 야영이 문의초등학에서 열렸습니다.
문의초등학교의 5~6학년 학생 37명과 인천 서흥초등학교의 4~6학년 학생 30명은
문의초등학교 송보용 교장선생님과 인천 서흥초등학교 김용환 교장선생님과 함께
뒤뜰 야영에 건강하고 즐겁게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개영식을 치뤘습니다.
또, 청남대와 문의문화재 단지, 대청댐을 방문하고 견학하며
우리 지역의 자랑거리를 오감으로 체험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경산초등학교는 “책 읽는 나! 성장하는 나!”라는 주제로
여름 독서캠프를 실시했습니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독후활동에 참여하며
학교 도서관을 평생학습의 장인 동시에 즐거움이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모색하고자 실시했습니다.
경산공원에서 실시되었던 풀빛 도서관에서는
봉숭아 물들이기, 아카시아 파마, 딱지치기 등의 전통체험과
식물도감 만들기, 독서우산 만들기, 어린이 사서학교 등을 진행했습니다.
별빛 도서관에서는 밤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별빛시인되기라는 주제로 직접 쓴 시를 낭송 하고
주먹밥을 만들어 먹으며 작가의 꿈을 키우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성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4ㆍ5학년 부진 아동들을 대상으로
‘실력쑥쑥캠프’를 실시합니다.
이 캠프는 해당 학년에서 요구하는
기초ㆍ기본적 학습 능력에 맞게 실력을 향상시키고
공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것을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름방학 실력쑥쑥캠프는
4ㆍ5학년 각 2개 반으로 과목별 2주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1학기말 학업성취도평가에 의해 4학년 국어ㆍ수학 및 영어 과목 9명씩,
5학년 국어ㆍ수학ㆍ과학 및 영어 과목 7명씩을 선정했습니다.
신남철 교장은 “여름방학 ‘실력쑥쑥캠프’를 통하여
부진 아동의 학력 향상과 더불어
아동들이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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