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박물관 다문화체험 프로그램 인기[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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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8.04 조회1,724회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각종 자격연수와 직무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교원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연수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능력개발을 희망하는 교원들을 위해 집
중연수 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 기간 중에는
각종 자격연수 8개 과정과 직무연수 1개과정이 운영되며
총 624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수과정별로 살펴보면 ▲초등교감 자격연수 115명
▲중등교감 자격연수 68명 ▲유치원․초등․중등(국․영․수) 1급 정교사 자격연수 339명
▲진로진학상담 부전공 자격연수 62명
▲청소년 단체활동 지도교사 직무연수 40명 등입니다.
집중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은 방학기간 동안 연수를 통해
효율적인 학교경영, 수업전문성 신장 등을 위해
연수원의 최신 연수기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중등교감 자격연수 과정에서는 수묵화, 한지공예 등
각종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연수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교육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충북학생문화원 교육박물관은
지난 5월부터 도내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어깨동무 다문화 친구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문화 사회 속에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베트남, 필리핀, 몽골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평일에는 한글사랑관 단체체험과 연계해
각국의 전통의상, 전통놀이, 화폐 등을 고루 갖춘
다문화 전시관 관람과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오는 28일부터 9월25일까지는 몽골문화체험이,
10월1일부터 10월23일까지는
우리나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평일 몽골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한글사랑관 홈페이지에,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교육박물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됩니다.
6. 25전쟁 중 목숨을 걸고 적의 정세를 알려
국군의 큰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도운 김재옥 교사가
국가보훈처 ‘8월의 6.25전쟁 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재옥 교사는 충주 동락초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50년 7월 6일
북한군이 무기와 탱크를 동락초 교정에 집결해 놓은 것을
목숨을 걸고 국군에게 알렸습니다.
당시 국군은 4km 밖에서 300여명의 병력으로 매복을 하고 있었으며,
북한군은 장갑차, 곡사포, 차량 등과 보병 2000여명의 규모였습니다.
김 교사는 북한군에게 ‘국군은 이미 철수했다’고 전해 이들을 안심시킨 뒤
국군의 매복지를 찾아 적의 동태를 상세히 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김 교사의 이런 공로를 인정해
2012년 10월 국군의 날에 보국훈장을 추서해 그의 공훈을 기렸습니다.
동락초등학교는 김재옥 교사의 호국 충성심을 기리고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0년 7월 김재옥 교사 기념관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13일까지 테마영어회화과정 3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테마영어회화과정은 10명의 원어민교사와 함께 동물, 예술, 문화 등
총 10개의 테마로 모든 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는 회화과정으로
테마별 10명씩 총 100명의 학생을 모집합니다.
과정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2회 진행되며,
청주시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본인의 흥미에 맞는 주제를 선택해
오늘부터 13일까지 청주영어체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하고 있는
‘즐거운 여름방학 특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방학과제물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오는 9일까지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됩니다.
주요 과정은 ▲재활용품 소품교실(초 1~3학년) ▲엄마와 함께 책 만들기(초 1~3학년)
▲생활용품 냅킨아트(초 4~6학년) ▲사회지도 만들기(초 4~6학년)
▲나만의 공부습관 비법(중 1~2학년) ▲교과서 과학실험(중 1~2학년) 등
6개 프로그램입니다.
학부모의 학교 참여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활동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도내 각 학교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학부모 학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학교폭력예방활동과,
학교급식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 등이 대표적입니다.
청주 샛별초 등 많은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예방 교육과 학교폭력자치위원회 활동 등
학교교육 모니터링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양청중에서는 문제행동을 보이는 학생과 1대 1후원 관계를 맺고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한림디자인고 등에서는 급식식자재 모니터링 등에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진천 학성초 등에서는
자전거생태탐사, 숲 체험, 독서캠프 등의 체험활동에 관련
경험과 전문지식이 있는 학부모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을 돕고 있습니다.
각종 자격연수와 직무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교원들로 북적이고 있습니다.
연수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능력개발을 희망하는 교원들을 위해 집
중연수 기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는 이 기간 중에는
각종 자격연수 8개 과정과 직무연수 1개과정이 운영되며
총 624명의 교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요 연수과정별로 살펴보면 ▲초등교감 자격연수 115명
▲중등교감 자격연수 68명 ▲유치원․초등․중등(국․영․수) 1급 정교사 자격연수 339명
▲진로진학상담 부전공 자격연수 62명
▲청소년 단체활동 지도교사 직무연수 40명 등입니다.
집중연수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들은 방학기간 동안 연수를 통해
효율적인 학교경영, 수업전문성 신장 등을 위해
연수원의 최신 연수기법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중등교감 자격연수 과정에서는 수묵화, 한지공예 등
각종 문화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연수생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충북학생교육문화원교육박물관이 운영하고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충북학생문화원 교육박물관은
지난 5월부터 도내 유·초등생을 대상으로
'다양성을 존중하는 어깨동무 다문화 친구 프로그램'을 운영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다문화 사회 속에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베트남, 필리핀, 몽골의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평일에는 한글사랑관 단체체험과 연계해
각국의 전통의상, 전통놀이, 화폐 등을 고루 갖춘
다문화 전시관 관람과 전통의상 입어보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오는 28일부터 9월25일까지는 몽골문화체험이,
10월1일부터 10월23일까지는
우리나라 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평일 몽골 문화체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한글사랑관 홈페이지에,
주말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교육박물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됩니다.
6. 25전쟁 중 목숨을 걸고 적의 정세를 알려
국군의 큰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도운 김재옥 교사가
국가보훈처 ‘8월의 6.25전쟁 영웅’으로 선정됐습니다.
김재옥 교사는 충주 동락초 교사로 재직 중이던 1950년 7월 6일
북한군이 무기와 탱크를 동락초 교정에 집결해 놓은 것을
목숨을 걸고 국군에게 알렸습니다.
당시 국군은 4km 밖에서 300여명의 병력으로 매복을 하고 있었으며,
북한군은 장갑차, 곡사포, 차량 등과 보병 2000여명의 규모였습니다.
김 교사는 북한군에게 ‘국군은 이미 철수했다’고 전해 이들을 안심시킨 뒤
국군의 매복지를 찾아 적의 동태를 상세히 알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는 김 교사의 이런 공로를 인정해
2012년 10월 국군의 날에 보국훈장을 추서해 그의 공훈을 기렸습니다.
동락초등학교는 김재옥 교사의 호국 충성심을 기리고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1990년 7월 김재옥 교사 기념관을 개관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체험센터는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오늘부터 13일까지 테마영어회화과정 3기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테마영어회화과정은 10명의 원어민교사와 함께 동물, 예술, 문화 등
총 10개의 테마로 모든 수업을 영어로만 진행하는 회화과정으로
테마별 10명씩 총 100명의 학생을 모집합니다.
과정은 오는 27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2회 진행되며,
청주시 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합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본인의 흥미에 맞는 주제를 선택해
오늘부터 13일까지 청주영어체험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충청북도중앙도서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운영하고 있는
‘즐거운 여름방학 특강’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학생 180명을 대상으로
학생 스스로 방학과제물 등을 해결할 수 있도록 오는 9일까지
오전 10시에서 12시까지 운영됩니다.
주요 과정은 ▲재활용품 소품교실(초 1~3학년) ▲엄마와 함께 책 만들기(초 1~3학년)
▲생활용품 냅킨아트(초 4~6학년) ▲사회지도 만들기(초 4~6학년)
▲나만의 공부습관 비법(중 1~2학년) ▲교과서 과학실험(중 1~2학년) 등
6개 프로그램입니다.
학부모의 학교 참여가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되며
학교별 특색 있는 교육활동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도내 각 학교에서는 학교운영위원회와 학부모회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학부모 학교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교교육에 대한 관심과 신뢰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학부모들이 최근 가장 관심을 갖고 있는 학교폭력예방활동과,
학교급식 안전을 위한 모니터링 활동 등이 대표적입니다.
청주 샛별초 등 많은 학교에서는
학교폭력예방 교육과 학교폭력자치위원회 활동 등
학교교육 모니터링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양청중에서는 문제행동을 보이는 학생과 1대 1후원 관계를 맺고
안전하고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도록 지원하고 있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또한, 한림디자인고 등에서는 급식식자재 모니터링 등에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진천 학성초 등에서는
자전거생태탐사, 숲 체험, 독서캠프 등의 체험활동에 관련
경험과 전문지식이 있는 학부모들이 참여해
학생들의 창의적 체험을 돕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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