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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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3.08.28 조회1,831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 교육청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이 어제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전수식에는 올 8월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 222명 중 55명이 참석했습니다.
전수식에서는 오병익 단재교육연수원 원장,
홍기성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6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또 이석우 학성초 교장 등 10명이 홍조근정훈장,
이효순 덕성유치원 원장 등 7명이 녹조근정훈장,
김용규 용성중학교 교감 등 8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정기화 백곡초등학교 교장 등 3명이 근정포장,
전순영 옥천고등학교 교감이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개인 사정상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퇴직자
167명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은 각급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충북체육고등학교 육상이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충북체육고 최덕영군과 정유선양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산동성 웨이팡시에서 열린
제21회 한·중·일 주니어 육상경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군은 남고부 투창종목에서
63m73c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최군은 이번 대회 직전인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보은에서 열린 42회 추계육상경기대회 투창에서
67m22의 기록으로 우승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13 난징 아시아 청소년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정양은
여고부 포환던지기에서 15m26cm를 던져 은메달을 땄습니다.
지도교사인 이창희 충북체육고 교사는
“이들 선수는 체격조건과 기술습득 능력이 우수한 선수들로
국가대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라며
선수들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갑수 충북체육고 교장은
“투척뿐만 아니라 단거리, 중장거리, 도약 종목 등
전 부문에서 전국 상위권 선수들이 포진해 있어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체고 육상부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각리초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제3회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상담 인성 부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각리초등학교는
2012년부터 충북도교육청 지정 인성교육 시범학교로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리초등학교는 '타인 배려 나눔 프로그램을 통한
바른 생활습관 형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서울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합니다.
각리초등학교는 전 교직원이
체험과 실천 중심의 다양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해
학생들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함으로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어린이 인성과 품성 교육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문화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각리초등학교는 배려 나눔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각리 인성캐릭터 '마음이 나눔이'선정,
학급별 특색을 담은 1학급 1 인성 주제 운영,
매주 수요일 인성교육방송 운영, 매월 1일 배려의 날,
11일 친구 배려의 날을 운영하는 등
실천적이고 학생 중심의 다양한 인성교육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충북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박혜자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업중단 학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학업을 중단한
도내 초·중·고 학생은 천73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고교생은
2007년 5만4천438명 중 864명이 중도에 학업을 그만뒀지만
지난해에는 고교생 6만6천74명 가운데
천156명이 학교를 떠나는 등 5
년 동안 19.42%나 학업중도 포기학생이 증가했습니다.
충북은 지난 5년간 부산, 경북, 강원 등과 함께
학업중단 학생이 증가한 반면 경
기, 서울은 각각 21%와 17%가 감소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특히 충북도 다른 시·도와 마찬가지로
특성화고 학생의 학업중단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날 전수식에는 올 8월말 정년퇴직으로 교단을 떠나는
교원 222명 중 55명이 참석했습니다.
전수식에서는 오병익 단재교육연수원 원장,
홍기성 보은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26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또 이석우 학성초 교장 등 10명이 홍조근정훈장,
이효순 덕성유치원 원장 등 7명이 녹조근정훈장,
김용규 용성중학교 교감 등 8명이 옥조근정훈장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정기화 백곡초등학교 교장 등 3명이 근정포장,
전순영 옥천고등학교 교감이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한편, 이날 개인 사정상 전수식에 참석하지 못한 퇴직자
167명에 대한 훈·포장과 표창은 각급학교를 통해 전달될 예정입니다.
충북체육고등학교 육상이 국제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충북체육회에 따르면
충북체육고 최덕영군과 정유선양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산동성 웨이팡시에서 열린
제21회 한·중·일 주니어 육상경기에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최군은 남고부 투창종목에서
63m73cm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최군은 이번 대회 직전인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보은에서 열린 42회 추계육상경기대회 투창에서
67m22의 기록으로 우승한 바 있습니다.
또한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중국 난징에서 열린
2013 난징 아시아 청소년대회에 국가대표로 참가한 정양은
여고부 포환던지기에서 15m26cm를 던져 은메달을 땄습니다.
지도교사인 이창희 충북체육고 교사는
“이들 선수는 체격조건과 기술습득 능력이 우수한 선수들로
국가대표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선수들”이라며
선수들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갑수 충북체육고 교장은
“투척뿐만 아니라 단거리, 중장거리, 도약 종목 등
전 부문에서 전국 상위권 선수들이 포진해 있어
오는 10월 인천에서 개최되는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충북체고 육상부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각리초등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 주최
'제3회 학교폭력 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상담 인성 부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각리초등학교는
2012년부터 충북도교육청 지정 인성교육 시범학교로
다양한 인성교육 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각리초등학교는 '타인 배려 나눔 프로그램을 통한
바른 생활습관 형성'이라는 주제로
오는 30일 서울 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을 수상합니다.
각리초등학교는 전 교직원이
체험과 실천 중심의 다양한 인성 교육 프로그램을 전개해
학생들이 가정, 학교, 사회에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함으로
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어린이 인성과 품성 교육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공동체와 함께 학교폭력예방 홍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함으로 학교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문화의 리더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점이
크게 인정받았습니다.
각리초등학교는 배려 나눔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각리 인성캐릭터 '마음이 나눔이'선정,
학급별 특색을 담은 1학급 1 인성 주제 운영,
매주 수요일 인성교육방송 운영, 매월 1일 배려의 날,
11일 친구 배려의 날을 운영하는 등
실천적이고 학생 중심의 다양한 인성교육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5년간 충북도내 초중고교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 박혜자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업중단 학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2년 학업을 중단한
도내 초·중·고 학생은 천738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고교생은
2007년 5만4천438명 중 864명이 중도에 학업을 그만뒀지만
지난해에는 고교생 6만6천74명 가운데
천156명이 학교를 떠나는 등 5
년 동안 19.42%나 학업중도 포기학생이 증가했습니다.
충북은 지난 5년간 부산, 경북, 강원 등과 함께
학업중단 학생이 증가한 반면 경
기, 서울은 각각 21%와 17%가 감소해 대조를 보였습니다.
특히 충북도 다른 시·도와 마찬가지로
특성화고 학생의 학업중단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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