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 로봇기반교육 교사 연수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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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1.09 조회1,633회 댓글0건본문
충북도유아교육진흥원은 유아교육선진화 방안으로 마련한
로봇기반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사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로봇기반교육이란 교육 콘텐츠를 적용한
로봇 형태의 멀티미디어 기기를 이용하는 교육 방법입니다.
충북도내에는 현재 38개 유치원에
44대의 R-러닝 인증 로봇이 보급돼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로봇기반교육에 대한 교사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R-러닝 시스템이 보급된
유치원 담당 교사를 상대로 집중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한국과학기술연수원 로봇기반교육지원단의 지원으로
최근 R-러닝 동향과 로봇의 기능 등의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유치원 현장에서 실질적인 활용이 될 수 있도록
6명 내외의 그룹단위 실습위주의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의 학원 등 폐업 절차 간소화 제도가
수요자 중심의 업무처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가 폐업을 할 경우
교육지원청과 세무서를 이중으로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학원 등 폐업 절차 간소화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지난 2012년 9월 17일부터
대전지방국세청과 MOU를 통해 세무서나 교육지원청 중
어느 한 곳만 방문하면 One-Stop으로
민원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간소화제도 시행 이전에는 민원인이 동일한 민원 처리를 위해
두 기관을 방문하는 불편과 관련규정을 잘 알지 못해
한 기관에만 폐업 신고를 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폐업신고 누락 시 불이익으로 교육지원청에는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세무서에는 4대 보험료 과다 부담의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민원인의 불편과 불이익을 사전에 막고
민원인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제도 시행 후 지난해 말까지 모두 151건의 민원을 간소화제로 처리해 민원인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운영 매뉴얼 1300부를 제작해 도내 각 중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매뉴얼에는 ▶자유학기제와 2009 개정교육과정
▶자유학기제 운영 모형과 편제 ▶자유학기 공통과정 수업모형
▶진로탐색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록해
자유학기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 자유학기제 시범학교의 운영성과 등을 반영해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중 매뉴얼 제작을 완료해
도내 127개 중학교와 각 교육지원청 등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또 도내 중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리플릿 만6000부를 제작해 이달 말까지 배포할 예정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자유학기제 운영매뉴얼을 제작 보급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2학기부터 청주 서현중과 괴산 오성중 등
2개교를 자유학기제 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는 연구학교에 충주 중원중과 옥천중이 추가돼
2학년 1학기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올 2학기부터 30개의 희망학교가
1학년 2학기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에 동참하게 됩니다.
진천 한천초등학교와 청원 오송고등학교가
지난해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합니다.
교육부는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학교의 사업운영 과정과
성과를 평가해 전국에서 우수학교 50개교를 선정했습니다.
도내에서는 한천초등학교가 학교문화개선 영역에서,
오송고등학교가 언어문화개선 영역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한천초는 ‘꽃보다 고운 한천누리 자치회’ 조직 등을 통해
학생의 의견을 학교교육에 반영하는 등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학생 중심의 자치문화 조성과
인성교육에 힘쓴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송고는 학생들 스스로가 언어문화를 스스로 반성하고
바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역사 속 우리언어 문화 사진 콘테스트, 책 사랑 경시대회 등
특기적성 활동을 통한 언어문화 개선활동 등이 인정받았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폭력적인 청소년 문화를 치유하고
교사·학생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문화개선 선도학교 7개교와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선도학교 2개교를 운영해왔습니다.
올해도 학교문화개선과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문화 정착을 위해
연구·선도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로봇기반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사 연수를 개최했습니다.
로봇기반교육이란 교육 콘텐츠를 적용한
로봇 형태의 멀티미디어 기기를 이용하는 교육 방법입니다.
충북도내에는 현재 38개 유치원에
44대의 R-러닝 인증 로봇이 보급돼 있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로봇기반교육에 대한 교사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R-러닝 시스템이 보급된
유치원 담당 교사를 상대로 집중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한국과학기술연수원 로봇기반교육지원단의 지원으로
최근 R-러닝 동향과 로봇의 기능 등의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유치원 현장에서 실질적인 활용이 될 수 있도록
6명 내외의 그룹단위 실습위주의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의 학원 등 폐업 절차 간소화 제도가
수요자 중심의 업무처리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학원, 교습소, 개인과외교습자가 폐업을 할 경우
교육지원청과 세무서를 이중으로 방문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학원 등 폐업 절차 간소화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지난 2012년 9월 17일부터
대전지방국세청과 MOU를 통해 세무서나 교육지원청 중
어느 한 곳만 방문하면 One-Stop으로
민원처리가 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간소화제도 시행 이전에는 민원인이 동일한 민원 처리를 위해
두 기관을 방문하는 불편과 관련규정을 잘 알지 못해
한 기관에만 폐업 신고를 해 불이익을 받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특히 폐업신고 누락 시 불이익으로 교육지원청에는
최고 300만원의 과태료 부과를,
세무서에는 4대 보험료 과다 부담의 불이익을 받았습니다.
도교육청은 이러한 민원인의 불편과 불이익을 사전에 막고
민원인 중심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습니다.
제도 시행 후 지난해 말까지 모두 151건의 민원을 간소화제로 처리해 민원인의 불편과 비용부담을 최소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 운영 매뉴얼 1300부를 제작해 도내 각 중학교에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 매뉴얼에는 ▶자유학기제와 2009 개정교육과정
▶자유학기제 운영 모형과 편제 ▶자유학기 공통과정 수업모형
▶진로탐색 활동 프로그램 운영 등을 수록해
자유학기제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지난해 자유학기제 시범학교의 운영성과 등을 반영해
자유학기제 운영 학교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작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중 매뉴얼 제작을 완료해
도내 127개 중학교와 각 교육지원청 등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또 도내 중학교 교사, 학생, 학부모 등의
자유학기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홍보리플릿 만6000부를 제작해 이달 말까지 배포할 예정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이 자유학기제 운영매뉴얼을 제작 보급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2학기부터 청주 서현중과 괴산 오성중 등
2개교를 자유학기제 시범학교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 올해는 연구학교에 충주 중원중과 옥천중이 추가돼
2학년 1학기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를 운영하게 됩니다.
이밖에도 올 2학기부터 30개의 희망학교가
1학년 2학기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운영에 동참하게 됩니다.
진천 한천초등학교와 청원 오송고등학교가
지난해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 우수학교로 선정돼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합니다.
교육부는 학교문화개선 연구·선도학교의 사업운영 과정과
성과를 평가해 전국에서 우수학교 50개교를 선정했습니다.
도내에서는 한천초등학교가 학교문화개선 영역에서,
오송고등학교가 언어문화개선 영역에서 우수학교로 선정됐습니다.
한천초는 ‘꽃보다 고운 한천누리 자치회’ 조직 등을 통해
학생의 의견을 학교교육에 반영하는 등
학생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학생 중심의 자치문화 조성과
인성교육에 힘쓴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오송고는 학생들 스스로가 언어문화를 스스로 반성하고
바른 언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학생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역사 속 우리언어 문화 사진 콘테스트, 책 사랑 경시대회 등
특기적성 활동을 통한 언어문화 개선활동 등이 인정받았습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 폭력적인 청소년 문화를 치유하고
교사·학생 간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학교문화개선 선도학교 7개교와
청소년 언어문화 개선을 위한 선도학교 2개교를 운영해왔습니다.
올해도 학교문화개선과 청소년의 올바른 언어문화 정착을 위해
연구·선도학교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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