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지난 27일

2023년 하반기 늘봄학교 교육부 공모

시범교육청에 선정됐습니다.

지난 3월부터 5개 시범교육청을 운영 중인 교육부는

2025년 늘봄학교 전국 확대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3개 시범교육청을 추가 선정했습니다.

이번 하반기에 선정된 시범교육청은

초1에듀케어, 미래형, 맞춤형 프로그램,

지역 대학 연계협력 강화를

공통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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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이 어제

교육공동체와 함께

등굣길 환경정화 봉사 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날 추진된 환경정화 활동은

이수초등학교와 영동미래고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등굣길 환경 조성과

청렴분위기 확산을 위해 실시했습니다.

한편 환경정화활동은

학교주변 쓰레기를 주우며 흡연구역과 금주구역 단속,

쓰레기 함부로 버리지 않기,

탄소중립 실천하기 등의

환경보호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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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추풍령초등학교가 어제 전교생을 대상으로

‘꿈 채움 진로,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은

각 직업별 전문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학년, 군별로 나눠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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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과 국가교육위원회가 공동주관한

미래교육 현장 소통간담회가 어제

지역학부모와 교사대표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교육청 본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간담회는 충북교육청과 국가교육위원회가 함께

지역 교육 현장 목소리를 듣고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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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더빈컨벤션에서

유중고 특수학교 교장 250여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학교지원 연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연찬회는

‘학교 속으로 더 가까이’ 라는 주제로

지역과 학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학교지원정책을 협의하는 시간으로 운영됐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8월

도내 초등학교장들을 대상으로도

연찬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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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대학교와 제천진로체험지원센터는 어제

제천경찰서, 제천자원관리센터와 연계한

‘우리동네 공공기관 이리저리 산책하기’

진로체험프로그램을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이날 용두초등학교 6학년 학생 18명은

제천경찰서를 견학해

경찰관의 근무환경과 업무에 대해 배웠으며

제천자원관리센터를 방문해

우리 지역 쓰레기 처리과정과 재활용을 위한 수집, 분류과정을 학습했습니다.

한편 이 사업은 지난 5월 30일 시작으로

오는 10월ᄁᆞ지 관내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