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 독서교실 및 방학특강을 운영합니다.

독서교실은 [화폐 속 인물 한국사] 를 주제로
매일 한 권의 도서를 읽고, 동전과 지폐 속
인물과 역사적 배경을 알아보며,
한국사 북아트 만들기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와 화폐 속 인물들을
탐구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방학특강으로는, 홀로그램으로 만나는 책 속 이야기,
과일빙수로 시원한 여름나기 등 아이들이 더운 여름방학을 시원하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도서관과 독서에 대한 관심을 갖고
바람직한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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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도내 초중고 학생 135명을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여름방학 최석정 수학캠프' 를 운영했습니다.

이번 수학캠프는 평소 교과서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수학과 관련된 진로 및 미래 사회를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5일에는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수학 코딩교실
[알지오매스 도형 완전 정복하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6일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면체 수학체험 교실], [알지오매스 수학 코딩 체험교실],
[마인크래프트를 활용한 수학 체험교실]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27일에는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수학과 인공지능], [산업수학교실] 등을 진행했습니다.

김전환 융합인재부장은 "여름방학을 통해 수학체험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수학과 관련된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미래 사회를 대비하는 힘을 기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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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은 방학을 맞아
2023.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 탐사활동을 운영합니다.

어제부터 오늘까지 진행되는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는
한국 청소년 활동진흥원의 주최로,
국립 중앙 청소년 수련원에서 운영되며,
초,중학생 9명이 참석했습니다.

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꿈음 성장시키는 도전 과정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활동하며 스스로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하고
진취적인 삶의 의미와 기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더 높은 수준에 도전해 한계를 이겨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작년부터 교육복지 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자기도전 포상제를 운영해 학생들의 성장과
발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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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지난 24일 부터 29일 6일간 2023. 충북교육청 청소년오케스트라와
청소년 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하는 여름 집중캠프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여름집중캠프는 방학을 맞아
예술 단원들의 음악적 기량을 높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오케스트라 단원 65명, 국악관현악단 단원 64명 및
강사진 23명이 참여했으며, 파트 연습, 전체 합주, 협동 프로그램,
만들기 체험 및 롤링 페이퍼 등 단원들의 예술성을 키우는 자리가 됐습니다.

아울러, 캠프 마지막 날인 지난 29일에는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관람을 통해 현장 예술 체험도 진행됐습니다.

지선호 교육문화 원장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감성 함양을 통한
전인적 학생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며,
많은 학생들이 이런 활동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실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