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부터 2박 3일 동안

2024. 상호존중 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근리 평화공원과

영동 일대에서 진행됐으며

제주와 영동의 지역적 아픔을 공유해

서로 존중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노근리 사건을 접하고

워크숍에 참여했으며, 국악 공연과 더불어

악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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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의림유치원은 지난 24일

가족사랑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는 제천시 족구 전용

체육관에서 시행했으며,

유아와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등

3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프로그램은 날아라 슈퍼보드,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릴레이, 50M 달리기 등을 진행했으며

온가족이 함께하는 강강술래와 기차놀이 등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대회가 끝난 후 환경 교육의 일환으로 ‘그린 캠페인’을 실시해

환경보호에 대한 시민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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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등학교는 지난 24일

‘찾아가는 어린이 과학 체험 교실’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체험 교실은 3학년에서

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소규모 농촌 지역 학생들에게

눈높이 과학 체험을 제공하며

보건 및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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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 초등학교는 지난 24일

‘건강의 날’ 행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청해 성폭력 예방교육과

체험 중심의 흡연 예방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건강에 대한 지식을 올바르게 학습하고

건강의 소중함과 중요성을

인식하는 것을 목표로 시행됐으며

한국 피해자 지원협회와 어울림 인재개발원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