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
영화 ‘가필드’를 관람했습니다.

이번 영화관람은
가족 지원 프로그램으로 시행됐으며
지난 4월 ‘사과빵 만들기’
프로그램에 이어 운영됐습니다.

행사를 기획한 영동 특수교육 지원센터
김기진 특수교사는
장애학생들과 영화를 보며,
함께 시간을 보내고
대화를 통해 상호 소통을 늘리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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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너울중학교 씨름부가
전국소년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경장급엔 라진호, 소장급은 문온찬,
장사급에는 도은수 선수가 출전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경장급 라진호 선수는 동메달의 영광을 얻었습니다.

선수들은 가족과 친구, 선생님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씨름을 널리 알리고 빛낼 수 있는
선수 및 지도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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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정수중학교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교실 밖 역사수업 주간」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역사적인 장소에 직접 방문해
오감으로 느끼고 체험하는
역사를 공부 하고자 계획됐습니다.

수업에 참여한 2학년은
3박 5일동안 베트남에 방문했으며
1학년과 3학년은 경주와 영동군에서
문화 유산을 느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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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극초등학교는 제53회 전국소년 체육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지난 25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열린
남초 멀리 뛰기 대회에서
6학년 김예건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순천팔마체육관에서 열린 여초 유도 경기에서는
6학년 김태희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