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초등학교 지난 25일

“친구랑 신나게! 물총 놀이 한마당”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학생이 함께 어울리며 우정을 다져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습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전교생에게 물총을 1개씩 제공해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표적 맞히기 게임,

팀 대항 물총 대결, 협동 물총 릴레이 등 다양한 놀이 활동을 즐겼습니다.

안인혁 교장은 “이번 물총 놀이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앞으로도 학생이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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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2025 지역특화 인재양성 국외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북도교육청과 보은군청이 1:1 대응 투자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학생에게 국내외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글로벌 역량을 키우기 위해 진행합니다.

올해는 보은 지역 중·고등학생 36명이 오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8박 10일간 프랑스 파리와 툴루즈를 방문해

드론과 우주 항공 분야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쌓을 예정입니다.

전병일 교육장은 “이번 국외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창의적 사고와

글로벌 리더십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통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혁신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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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여자중학교는 지난 23일까지 2025 춘천시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선수는 안정된 자세와 집중력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단체 총점 1854.7점을 받았습니다.

보은여중 사격부는 이번 성과를 발판 삼아 다가올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더욱 매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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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민자 음성교육장이 41년의 교직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는 31일 정년으로 퇴임합니다.

재임 동안 채 교육장은 학생이 삶의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기초학력 지원으로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과 학교의 특색을 살린 ‘다올찬 교육벨트’ 구축 등 미래를 향한

음성교육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교육공동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충북 최초 공립· 사립 중학교

통합 사례가 된 감곡중과 매괴여중의 통합을 끌어냈으며,

특히 음성군과 적극 협력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점이 될

무극중 학교복합시설 건립사업이 교육부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한편, 채민자 교육장은 교육에 헌신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오는 27일 교육자로서 최고 영예인 황조근정훈장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