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중학교가 지난 5일 열린, 

제31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탁구 종목과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열린 학교스포츠클럽대회 배드민턴 종목 등 

2개의 종목에서 우승했습니다.

옥천중학교 탁구 및 배드민턴 선수들은 

점심시간, 방과후 프로그램, 신나는 주말 프로그램 등을 활용해

연습과 훈련에 매진했습니다.

그 결과 탁구는 3년 연속 남중부 우승, 

배드민턴은 본선에서 한 세트도 내어주지 않은 월등한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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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당초등학교는 지난 9일, 

음성군가족센터와 다문화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두 기관은 ▲ 학생 통합 사례관리 및 온가족 보듬사업 

▲학생 전·입학 및 병설유치원 원아 입학 홍보 지원 

▲ 다문화가족 자녀지원 기초학습지원사업 

▲다문화가족 부모교육지원사업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하당초등학교와 음성군가족센터는 

학교-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연계 협력을 강화하고, 

음성군 아동·청소년의 통합사례관리를 통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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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금천중학교 배구부가 

‘제36회 CBS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준우승했습니다.

이 대회에서 

김온유 학생이 우수상, 

배한솔 학생이 리베로상,

김혜원 학생이 세터상을 수상했습니다. 

금천중은 CBS배 대회에서 작년 우승, 

올해 준우승을 차지하며 

2년 연속 입상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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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중학교는 지난 9월 5일 

제31회 충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킨볼 부문 여중부 우승, 남중부 준우승에 이어 

지난 7일 같은 대회 플로어볼 여중부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킨볼부는 창단 첫 해인 2022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우승이라는 신화를 이어갔으며, 

올해 처음 창단된 플로어볼부 역시 

첫 출전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두 팀은 오는 10월 

전국대회에 충북 대표로 

출전합니다. 

속리산중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운동하며 건강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