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은 어제 

‘2025. 제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영재교육원 과정을 마친 초등학생은 

발명 분야 14명, 정보 분야 13명, 총 27명입니다. 

올해 제천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은 ▲주제 기반 프로젝트 활동 

▲발명·정보 심화 프로그램 ▲창의적 문제 해결 중심 공동 과제 수행 

▲지역사회 연계 체험 활동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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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다음주 금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과학이야기 시리즈로 잘 알려진 

이지유 작가를 초청해 특별강연을 엽니다.

이번 강연은 도내 초, 중, 고등학생과 학부모, 교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우주를 만나는 눈, 망원경과 우주>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강연은 자연과학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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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어제 

‘정사랑 풀풀(Plus-Full) 김치 나눔’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봉사 활동을 바탕으로 

‘더해지고(plus) 가득 차는(full)’ 풍성한 사랑을 나누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과 

학교생활이 어려운 학교 밖 청소년 50가정에 전달되었고, 

여기에 더해, 옥천군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주방세제도 기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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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태영환)은 어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적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통합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면 방식으로 실시되었습니다.

참여 직원들은 무장애관광이라는 구체적인 사례를 접하면서

장애를 '특별한 것'이 아닌 '다양성'의 일부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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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군 어머니후원회는 지난주 금요일, 

보은교육지원청에 장학금 31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가래떡데이(11월 11일) 행사’ 판매 수익금으로,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임하는 학생들이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보은군 어머니후원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과 기금 마련 활동을 통해

지역 교육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왔으며, 

특히 학생 복지와 교육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