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충북도교육감은

지난 21일 각리중학교에서 실시한

척추 측만증 검사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검사는 각리중학교 2학년 3백 여명을 대상으로

흉부 X-선 촬영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윤 교육감은 검사 현장 확인과 함께

관계자를 격려하고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바른자세 건강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해

척추측만증 예방과 조기 발견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정밀검사 및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2억 2천 5백 여 만원의 예산을 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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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1일,

「2024. 찾아가는 권역별 진학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으로 6월 수능 모의평가 이후

대입 진학 지원에 박차를 가했으며

청주 S컨벤션에서 일반고 학년부장 등

희망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한편,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7월 이후

충주 권역, 제천․단양 권역 , 남부 3군 권역으로 나눠

진학 역량강화 워크숍을 계속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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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지난 21일

'제32회 충북자연관찰캠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세적골 공원에서 도내 초등학생들의

과학 실력다짐을 위해 진행됐으며

지난 5월 실시된 시․군 예선 대회를 통해 선발된

5,6학년 30개팀의 학생들이 참가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상위 4팀은

오는 9월 한국과학교육단체 총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제32회 자연관찰캠프에 충북대표로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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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육원은 지난 21일

다문화 학부모 커뮤니티 3기를 운영했습니다.

20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아이 마음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미술 치료를 활용한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이광우 국제교육원장은

교육공동체 문화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진행 시

통역 지원 및 자원 봉사자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