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2

충북도교육청이 오는 16일
세월호 참사 8주기와
국민 안전의 날을 맞아
4월을 ‘안전문화 확산의 달’로 운영합니다.

도교육청은 어제부터 오는 22일까지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기간으로 정해
교직원 추모 리본 달기와
정문, 본관 현관에 추모 현수막을 게시합니다.

또한 각 학교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재난 대피 영상 시청, 안전관련문예행사 등을
자율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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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고등학교가 어제 오전 11시
인근에 위치한 특수학교인 청주혜원학교와 연결되는 출입문 개방을 기념하기 위한 개통식을 진행했습니다.

통합교육의 시작으로 일명 혜금길을 열어
학생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드나들 수 있도록
기존 울타리를 허물었습니다.

금천고등학교와 청주혜원학교는 이번 기회를 시작으로
공동교육과정을 처음 운영하며,
양 학교 학생이 함께 인근 지역사회 공원과 도로정화 캠페인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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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열린
제 51회 충북소년체전대회에서
음성 꽃동네학교 11명 학생이 입상을 한 동시에
충북 대표 자격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제 51회 충북소년체육대회와
2022 전국장애학생체전 충청북도 대표 선발전이
같이 실시됐습니다.

대회는 지적 장애와 지체,청각장애 두 유형으로 나눠
4종목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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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군서초등학교가 지난 8일
본솔장학재단으로부터 기탁받은 장학금을
학생 10명에게 50만원씩 증정했습니다.

이날 수여식은 본솔장학재단의 뜻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 아래 장학증서를 수여했고
장학금은 해당 학생에게 송금될 예정입니다.

한편 본솔장학재단은
2006년 종합전기 주식회사의 김종한 회장이
사재출연으로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10여년간 10여명의 학생들에게
학기별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