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고등학교가 학생들과 급식 반응을 소통하는 창구로
급식 신뢰도·만족도 향상을 위한 ‘급식 소리함’을 마련했습니다.

‘급식 소리함’은 학생과 교직원이 듣고 싶은 음악과
먹고 싶은 메뉴를 함께 적어서 제출하면
영양교사가 영양 균형을 보완해 식단에 반영하고
신청한 음악을 들으며 식사하는 것입니다.

소리함은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해
대화 없이 칸막이 속에서 급식을 먹어야 하는 학생의 마음을 달래고자 시작돼
즐거운 점심시간을 만들어 가는 디딤돌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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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가 코로나19 격리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도
등교한 친구들과 똑같이 교실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원격수업’을 실시합니다.

하이브리드 원격수업은 교실수업을 원격모임인 팀즈에 실시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집에서도 해당 수업 시간에 접속하면 칠판과 교실모니터를 보며 수업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학생들은 학교가 아니어도 질문을 하거나 과제를 수행할 수 있어
학습 진도 차이를 겪지 않는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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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평초등학교병설유치원이 4월 방과후 놀이쉼터
‘오감(五感) 팡팡! 테마가 있는 방과후 놀이데이’를 운영합니다.

유아들은 봄의 날씨, 봄을 느낄 수 있는 것, 봄꽃의 종류에 대해 사전활동을 한 후
‘봄꽃 사세요’ 역할놀이와 봄동산 꾸미기 미술활동을 실시합니다.

놀이쉼터는 유아들이 마음껏 놀이하고 편안한 마음을 느끼는 유치원 환경조성,
학부모와 놀이의 교육적 가치를 공유하는 맞춤형 놀이 교육 지원,
유치원과 학부모가 함께 유아의 행복을 위한 놀이를 지원하는 교육공동체를 위해
연간계획을 세워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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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세계시민교육부에서
청주시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총 94명을 대상으로
『영어권 및 동아시아 문화역사 이해』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청북도국제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대한 배경지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과정으로
오는 5월 9일부터 6월 3일까지 주 2회 4주 과정으로 운영됩니다.

영어권 문화역사 이해과정은 8명의 원어민 교사가
1인당 1개 국가의 문화역사 수업을 100% 영어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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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초등학교가 지난 12일부터
부모산 숲체험을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환경교육을 실시합니다.

부모산 숲체험 교육은 강서초등학교가 매년 실시하던 학교 특색사업으로
올해는 탄소중립 사회를 향한 미래교육의 핵심 가치인 생태환경교육을 실현하고자 실시됩니다.

숲체험 프로그램은 지역사회 생태환경전문교육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의 환경교육 역량을 동시에 강화하는 방향으로 이뤄지며
소그룹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