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상촌초등학교는 지난 30일

‘제2회 삼위일체 공감 동행’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병설 유치원을 포함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교육 가족이 함께 건강한 여가문화를 향유하며

소통과 화합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작년 문경새재 도립공원 가을 나들이를 시작으로

두 돌을 맞는 이번 행사는

군산 근대화 거리 탐방과

선유도 갯벌 체험을 주제로 운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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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은교육지원청은 어제

"작은학교, 큰 희망"이란 주제로

제1회 보은 작은학교 어울림 운동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방 소멸 시대

학령기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 프로젝트의 일환이며,

보은 관내 초등학교 열 개교와 학생과 학부모 등

약 5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운동회는 두 팀으로 나눠 이색배구 경기를 시작으로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화합의 순간으로 시작됐습니다.

또한,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참석한 학부모에게 

2백 만원의 간식비가 제공되어

한층 풍성하고 즐거운 운동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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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교육청은 지난 30일 학교폭력 및 범죄예방을 위한

민․관․학․경 합동 교외 생활지도를 실시했습니다.

이날 윤건영 교육감과 신병대 청주 부시장,

김병국 청주 시의회 의장 등 

다양한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교외 생활지도에 앞서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 안전에 앞장서 온

담당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으며 

이어 실시된 합동 교외 생활지도에서는

다양한 캠페인 활동이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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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청산초등학교는 지난 25일 

‘지능정보서비스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했습니다.

23 명의 전교생이 모두 참석했으며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능정보서비스를 올바르게 활용하는 것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다지게 된 계기가 됐습니다.

또한 다른 학년과 함께 소통하며

스스로를 돌아보는 기회가 됐으며

절제된 지능정보 서비스 활용의 중요성을 되새겨 보면서,

학생 자기관리 역량 강화에도 도움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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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 삼성초등학교는 어제

전교생이 참여하는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증평 블랙스톤 벨포레에서 진행됐으며

저학년은 놀이기구, 고학년은

사계절 썰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어 목장으로 이동해 동물 관람과 먹이주기 체험을 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자연과 동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교감을 통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