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도서관은 

12월까지 「책 속에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행사를 운영합니다. 

이번 행사는 도서 3권 이상 대출 시 독서 인덱스 제공, 대출 권수 확대, 

케이크 베이킹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참여 대상은 도서관 회원과 음성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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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성모학교는 어제(3일), 

개교 70주년 기념공연을 열었습니다. 

충주성모학교는 시각장애학생과 청각장애학생을 

교육하는 특수교육기관으로 

현재는 유, 초, 중, 고, 전공 등 5개 과정에 

55명의 시각장애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70주년 기념 동문 자작 축시와 핸드벨 연주 등

학교 구성원과 동문이 함께 어우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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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중학교 제36회 동창회는 

2년 연속 모교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아울러 보은중학교총동문회 제28대 한창환 회장은 

모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600만 원 상당의 교육활동 운영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한편, 보은중학교총동문회는 신임 회장단 출범을 계기로 

모교 지원 사업과 동문 화합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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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여자중학교 관악부 ‘예다움’이 지난 2일, 

14회 정기연주회를 열었습니다. 

‘예다움’은 방과후학교 특기·적성 수업을 통해 

1인 1악기 교육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감성과 예술성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따뜻한 문화 향유의 시간을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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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광역자활센터가 어제 (3일)

희망펀드 장학금 500만 원을 충청북도교육청에 기탁했습니다.

이번 기금은 2025년 2분기와 3분기 

학교 자원 재활용 사업에 참여한 도내 학교 84교에서 

헌 교과서 등을 수거해 조성됐으며, 

장학금 수혜 학생을 선정해 학생 50명에게 지급될 예정입니다.

2017년부터 매년 조성된 기금은 

충북교육청과 충북광역자활센터가 2015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재활용이 가능한 학교자원을 수거해 만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