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진로교육원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가정신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도내 초·중·고 학생들의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창업특강」을 운영합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창업특강」은 올해 11월까지 총 24회가 실시될 예정입니다.

특강은 사회 각 분야의 젊은 창업가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도전정신과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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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도서관이 독서의 달을 맞아 환경 관련 도서를 읽고 체험활동을 하는
‘출동! 지구지킴이’ 행사를 운영합니다.

지난 4일 행사에서는
▲미션카드를 신체로 표현하고 맞추기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한 빙고게임 등
체험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오는 11일과 18일에는
▲질문을 통해 수질오염 알아보기 ▲미니정수기 만들기
▲우리동네 소음지도 그려보기 ▲친환경 보드게임 등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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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위기아동 발굴 및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5개 기관이 참석한 아동학대 대응 연계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동학대 신고 조사현황, 아동학대 대응인력 간 소통창구 확대,
학대피해 아동에 대한 후속조치 방안 등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 박영자 교육장은
“아동학대 사안 발생 시 조기 발견 및 신고 체계 점검, 유관기관과의 정보 공유,
후속조치 등 통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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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이오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들이
제10회 전국 고교생 바이오기술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고교 출전팀 중
1차 연구결과보고서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2개 팀이 모여서 실력을 겨뤘습니다.

바이오기술 경진대회는
바이오산업분야의 기본적인 기술에 대한 아이디어와
연구 창의력을 통한 우수 기술 인력을 발굴하고
미래 직업에 대한 진로지도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