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을 통해
촘촘한 교육복지실현을 위해 노력합니다.

교육복지안전망 구축사업은
교육복지사가 없는 도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교육취약계층 학생을 위해 운영되는
맞춤형 통합지원사업입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3월부터
7개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사를 배치해
촘촘한 교육복지 실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충북특수교육원이 지난 25일부터 내일까지
하반기 찾아가는 유치원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특수교육원 체험 담당교사가
신청한 유치원 특수학급을 방문해
직업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것입니다.

프로그램은 참여 유아의 발달단계와 흥미를 고려해
직업체험 영역과 놀이체험영역으로 나눠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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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고등학교가 어제 교내 미래관에서
‘파워클래식 조윤범의 해설이 있는 오페라 페스티벌’을 운영했습니다.

이날 공연은
푸치니의 대표 오페라인
라보엠, 토스카, 투단도트, 잔니스키키 등의 작품속
유명한 아리아들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청원고는 매년
창의 인성 함양을 위한
문화예술초청공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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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도내 4개 농업계고 학생들이 참가한
제50년차 전국 영농학생전진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농업계고 학생 82명이
총 20개 종목에 참가해
금상 4개, 은상 7개, 동상 11개를 획득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울산 산업고에서
전국 14개 시도 학생 821명,
지도교사와 대회관계자 등 1천76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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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가
어제부터 내일까지 사흘간
다문화교육 관리자 직무연수를 운영합니다.

이번 연수는 학교현장의 성공적 다문화교육 실현을 위한
관리자의 관심과 이해를 향상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연수는 유초중고 교,원장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문화 사회와 관리자의 역할,
탈북학생 이해와 지원방향,
다양한 문화권의 이해와 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