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이 오는 15일까지
폐교건물 상태와 보안실태, 안전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1982년 이후 도내 폐교는 모두 254개교로,
이중 124개교는 매각됐고, 82개교는 민간인에게 임대됐으며
24개교는 충북학생롤러경기장 등으로 자체활용하고
나머지 미임대 24개교는 대부 등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승렬 행정국장은 “미활용 폐교가 교육용시설, 사회복지시설, 문화시설 등의
건전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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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이 연말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도서관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주기 위한
어린이 맞춤형 ‘메리누리크리스마스’ 특강을 운영합니다.

지난 11일 특강에서는
유아와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특별한 ‘크리스마스 독서 체험활동’이 이뤄졌습니다.

오늘은 초등학생 대상의 훼손도서 활용 북아트 수업 ‘책, 다시 태어나다’를 운영하며
오늘부터 오는 29일까지는 무료 책나눔 행사 ‘기증의 재발견’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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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각리초등학교가 2021학년도 충청북도 교육청으로부터 3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발명교육센터의 현대화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원격학습,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같은
사회적 변화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

발명교육센터는 현대화사업으로
기존 발명교육센터의 목공, 공작 중심의 교육 환경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복합·융합교육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3D 프린터 및 레이저 커터 등의 최신 기기, 스마트 도구들을 구비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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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이 “학교지원으로 하나되는 우리”를 슬로건으로
오는 24일까지 희망트리와 함께하는 학교지원 하나Day를 운영합니다.

청주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이 서로 소통·공감·협업하며
학교지원 중심의 교육행정을 실천한다는 의미로
지난 11일을 ‘학교지원의 날“로 정하고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나Day 행사에서는 실천 다짐 메시지와 희망 메시지 달기,
부서별 학교지원 성과 돌아보기와 폴라로이드 기념 촬영,
학교지원 성과와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 전시,
톡톡 희망메시지와 톡톡 아이디어 시상 등이 24일까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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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연구정보원이 지난 1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제2회 충북교육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충북 도내 학생과 교사가 직접 제작한 영화를 상영하는
비경쟁 영화제인 충북교육영화제는
지난 11일에는 CGV청주율량극장과 유튜브 채널 ‘행복씨TV’,
오는 19일까지는 유튜브 채널 행복씨TV에서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교육연구정보원에 따르면 올해 출품작은 32편이었으며,
이 중 심사를 거쳐 선정된 26편과 작년 상영작 중 우수작 9편을 더해
총 35편이 관객과 만나게 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