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인사혁신처와 체결한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 위탁출제 업무협약을
어제 갱신했다고 밝혔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인사혁신처 간
지방공무원 9급 임용시험 위탁출제 협약은 2018년에 처음 체결했고,
인사혁신처는 전국 시‧도교육청의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 문제를
3년간 출제해왔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에서도 인사혁신처의 원활한 시험 운영을 위해
출제업무 인력 지원, 국가고시 시험장 제공 등의 지원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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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여자고등학교가 헌혈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혈액원장으로부터 어제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청주여자고등학교는 코로나 감염병으로 인해 헌혈자수가 감소하여
혈액수급 상황이 매우 어렵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난 7월 15일에 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이 헌혈에 동참했습니다.

청주여고는 어제도 작은 보탬이나마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동참하기 위해,
또다시 2차 헌혈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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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충청북도청 지방공무원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에서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이 19명 모집에 18명이 합격했습니다.

기술계고 경력경쟁임용시험의 응시자격은
충청북도 내에 소재한 직업계고에서 관련학과를 졸업한 사람입니다.

이번 도청 9급 공무원에 합격한 분야 및 인원은
일반기계 3명, 일반전기 2명, 일반농업 3명, 보건 2명, 일반토목 8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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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어제 오전 모범 교육공무직원에 대한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습니다.

교육감 표창 대상자는 각급 기관에서 성실한 자세로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하는 모범적인 교육공무직원으로
초등돌봄전담사 외 6개 직종 총 20명입니다.

표창장을 수여한 김병우 교육감은
“평소 묵묵히 일선 현장에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한
교육공무직원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매년 모범 교육공무직원을 발굴·포상해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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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교육지원청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 종식과 교육가족의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성탄 트리를
청사 로비에 설치하고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 트리는 전 직원이 참여해
코로나19로 지치고 힘든 교육가족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따뜻하고 훈훈한 관공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치했습니다.

직원들은 교육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성탄 카드를 만들어 트리에 걸었고,
새해에도 친절과 청렴을 바탕으로 행복한 영동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