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이 학교현장 지원 내용을 담은
두번째 학교 지원 이야기 책자를 발간했습니다.

책자는 학교현장 지원 성과 점검을 위해 제작됐으며,
실제적 학교지원 사업과 학교자율 운영 기반 조성 지원,
학교 지원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도교육청 정책기획과는 초중등 단기수업 순회 기간제 교사 운영을 비롯해
교육정책사업 정비 등 생활교육 중심의 학교 문화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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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형 공교육 혁신모델인 행복씨앗학교가 올해 61개 학교에서 운영됩니다.

도교육청은 올해 행복씨앗학교 공모 과정을 통해
재지정학교 10곳, 신규지정학교 3곳을 각각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지정된 10곳의 학교는 지난 2018년 신규 지정돼
4년간 행복씨앗학교를 운영했던 곳으로
지난해 상반기 종합평가 결과를 토대로 재지정이 결정됐습니다.

신규 지정된 3곳은 남성유치원과 이원초등학교, 상진초등학교입니다.

이로써 도교육청은 행복씨앗학교를 통해
학급당 학생수 감축 운영을 비롯해
그린 스마트 미래 학교, 마을연계 교육과정 개발 등
다양한 교육 정책을 우선 적용해 그 효과성과 타당성을 점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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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이 오는 13일 주민을 대상으로
보은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사업과 관련한 원격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총 2억 600만원 규모로 추진되며
주민 참여를 통해 학교 밖 배움과 돌봄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보은교육청은 이번 보은행복교육지구 사업에
신규 참여하는 주민이나 기존 참여자 중
민간 공모에 필요한 서식과 절차에 대해 재확인을 희망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보은행복교육지구 민간공모 사업은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