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원교육문화원이 오늘(28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는 한여름밤의 꿈’ 공연을 펼칩니다.

‘한여름밤의 꿈’은 셰익스피어 작품을 우리의 정서와 문화로 재해석한 공연으로

학생 문화예술 감성을 높이고 지역 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충주, 제천, 단양, 음성, 괴산·증평 초·중·고등학생 및 교직원과 가족,

학부모 600여 명이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며

문화원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학교 5곳에 차량을 지원해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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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해양교육원이 충청북도특수교육원과 협업으로 장애학생 바다캠프를 운영합니다.

장애학생 바다캠프는 오늘(28일)부터 내일(29일)까지

1박 2일 80여명의 가족으로 진행되며

참여하는 장애학생 지역은 중부권 지역으로

괴산, 증평, 진천, 음성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학생 가족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캠프에는 장애학생 가족이 함께하는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과

바다수영, 제트보트, 바나나보트, 짚트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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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정수중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영동 관내 초등학생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2022학년도 정수 한마당 및 정수 프렌즈 데이 행사」를

지난 25일부터 오늘(28일)까지 진행합니다.

「2022년 여름방학 정수 한마당 행사」는

영동 관내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0여 명과 본교 재학생이 참가해

중학교의 교육활동을 미리 체험해 보는 시간을 통해

학생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행사입니다.

행사는 페어플레이 정신으로 함께하는 ‘플로어 볼 게임’,

공동체 의식을 발휘하는 ‘모두 다 요리’,

실생활에 활용한 ‘에코 백 만들기’ 등의 활동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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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고등학교가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고맙고 감사한 독립운동! 잊지 말자!」 전시회를 어제(27일)와 오늘(28일)

제천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 진행합니다.

「고맙고 감사한 독립운동! 잊지 말자!」 전시회는

분골쇄신(粉骨碎身)의 자세로 나라 사랑 정신을 실천한

독립운동가의 기개(氣槪)를 널리 알리고

독립운동가 정신을 잊지 말자는 취지로 기획됐습니다.

전시회에서는 10년 단위로 정리한 독립운동 역사와 독립 운동가를

학생 해설과 함께 만나볼 수 있으며

독립운동 사행시 짓기, 부채 만들기, 엽서 만들기 등의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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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고등학교 자전거부 김도경(2학년) 선수가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사이클대회 경륜 경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도경 선수는 총 10명의 선수가 출전한 여자 19세 이하부 경륜 경기에 출전해

예선전에서 2위와의 거리 차를 두고 압도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수월하게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이어진 결승전에서도 크게 앞서며 결승선을 통과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도경 선수의 쾌거로 올 10월에 개최되는

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메달 획득 전망 역시 밝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