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교육대학교부설초등학교는 어제(8일)

사단법인 책사랑운동본부로부터 어린이 도서 560권을 기증받았습니다.

책사랑운동본부는 도서 기증을 통한 기부문화 확산과 독서 진흥 운동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어린이들이 책을 사랑하고 바른 인성을 가진 학생들로 자랄 수 있도록

책사랑 운동을 펼치고 있는 곳입니다.

책사랑운동본부가 기증한 도서는 인문, 과학, 자연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로

초등학생들의 창의력 및 인성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쉬는 시간 및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바로바로 책을 찾아볼 수 있도록

각 학급에 비치하여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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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어제(8일) 지역주민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청주-청렴서포터즈 회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및 청렴의식 향상, 청렴시책 홍보를 통한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교육 및 협의회를 실시했습니다.

협의회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올해 5월 시행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해 청렴교육을 진행했고,

청렴 홍보 영상과 청렴콘텐츠 공모전 우수작품 등을 활용하여

청렴시책에 대한 홍보 활동도 진행했습니다.

청렴서포터즈와의 협의회에서는 서포터즈의 역할, 하반기에 함께하게 될 활동에 대해 안내하고

청주교육지원청의 청렴정책 및 사업에 대한 제안,

청렴문화 확산 방안, 서포터즈의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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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제6회 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와

‘제 35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충북과학고 2학년 ‘새싹’팀은 ‘제 6회 슈퍼컴퓨팅 청소년캠프’에서

‘병렬 컴퓨팅을 통한 Mandelbrot 집합 계산과

CNN을 통한 마스크 착용여부 판단 모델 구현’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충북과학고 3학년 배연우 학생은

별도의 냉난방 시설 없이 식물별 최적의 생장 환경을 구현하는

‘친환경 재배 방식 장치’를 만들어 금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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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고등학생 3학년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 대비 학생 맞춤형 상담’을 운영합니다.

‘2023학년도 대학입학 수시전형 대비 학생 맞춤형 상담’은

충북교육청이 우리 지역 학생의 대학 진학을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한 36교 총 47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 대학교 입학을 설명·안내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상담 교사들은 △학생의 학교생활기록부 △전국연합학력평가(모의고사) 성적

△학생의 진로희망을 바탕으로 50분간 상담을 진행하며

학생은 본인 희망에 따라 상담 과정에 학부모, 담임교사, 학년부장 등과 함께

수시전형 관련 설명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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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어제(8일) 2학기 학사·방역 운영 방안을 도내 전체 학교에 안내하고,

2학기에도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 아래 모든 학교가 정상등교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1학기 방역과 학사운영 대응 경험 속에서 아이들의 학습 결손을 막기 위한 것으로

2학기에도 도내 학교에서는 온전한 교육활동이 계속 이루어질 전망이며

학교는 정상등교와 정상수업 아래 교과·비교과 활동을 변함없이 실시합니다.

가정학습 최대 일수는 45일로 현행 유지하며

확진으로 등교가 어려운 학생의 학습권 보호를 위해 실시간 소통 수업 등도 있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