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봉명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다사랑돌봄센터 학생들이

농촌 휴양 체험 마을인 오박사마을에 방문하여

전통음식을 만들고 다양한 전래놀이 체험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다사랑돌봄센터는 청주교육지원청 청주행복교육지구 온마을 돌봄 사업에 선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봉명초 학부모들이 봉명초의 다문화 학생 10명, 한국 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학습지도와 함께 문화 체험 및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오박사마을에 방문해

한국 전통음식인 인절미를 직접 반죽하여 떡메로 쳐서 만들어보고

한국 전래놀이인 투호, 제기차기, 실뜨기, 활쏘기를 직접 체험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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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화초등학교가 어제(22일)부터 내일(24일)까지

한국 창의 과학재단에서 주관하는

여름 쏙쏙캠프 ‘그린멘봉단’ 프로그램 활동을 돌봄교실에서 진행합니다.

캠프는 환경 문제를 알고 지구를 지키는 방법에 대해서

초등학교 저학년생들도 알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재능기부 교육으로 이뤄집니다.

수업은 환경 문제에 관한 모의재판 활동과

지구를 지키는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환경을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배우며

대학생 선생님들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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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고등학교 자전거부 김도경 학생이 강원도 양양군에서 열린

‘8.15 경축 2022. 양양 국제사이클대회·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냈습니다.

김도경 선수는 지난 20일에 열린

여자19세 이하부 스프린트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어 지난 21일에 열린 여자19세 이하부 경륜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출중한 경기력을 펼쳐 금메달 2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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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도서관이 제주의 역사와 문학, 예술을 주제로

어제(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사제동행으로 제주도를 탐방합니다.

이번 탐방에는 도내 12개 중학교 사제동행 인문 동아리 중학생 52명과

교사와 관계자 18명 등 총 70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제주도 국내체험의 결과는

충북 지역 학생·교사·지역 주민에게 공유될 예정이며,

발표회는 오는 9월 24일 충청북도교육도서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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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과 고등학생 22명이

어제(22일) 도교육청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2020년부터 만 18세에게 생긴 참정권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고등학생 22명은 충북 도내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지난 6월 6일에 진행된 모의선거에 참여한 학생들입니다.

간담회에서 학생들은 자신들이 주관한 모의선거에서 만들어진 공약 중

<교육과정과 연계된 체험중심의 인문학적 소양교육 방안>과

<독서와 인문 교육과정 체계화방안> 등을 윤건영 교육감과 질의·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