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중원교육문화원이 어제(24일)

인문예술 체험학습 ‘나를 찾는 인문기행’을 실시했습니다.

나를 찾는 인문기행은 ‘건축과 예술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강원도 원주 뮤지엄 산에서 진행됐으며,

충주지역 중·고등학교 3개교, 학생과 교사 36명이 참여했습니다.

원주 뮤지엄 산에서 학생들은 △페이퍼 갤러리 △청조 갤러리 △제임스터렐관을 관람하며

인문학적 상상력과 창의력을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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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어제(24일)

‘2022년 충청북도교육청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 입상한 38편의 우수작을 선정·발표했습니다.

공모전은 ‘청렴한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를 표어로

교육 분야 전반의 반부패·청렴 의식을 강화하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지난 3월 21일부터 7월 22일까지 도내 학생과 교직원 등이 참여했습니다.

공모전에는 △시(詩) △포스터 △영상물 △후크송 등 4개 분야 총 134편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충북교육청은 이 중 최우수 13편, 우수 11편, 장려 14편 총 38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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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보은교육지원청이 어제(24일) 소속 공무원 53명을 대상으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민방공 대피 훈련은 지날 22일부터 시작된 을지연습과 연계하여 이뤄졌으며

▲비상 시 대피 훈련 ▲비상대비 행동요령 교육 ▲방독면 착용 훈련 등

직원들의 실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 등이 진행됐습니다.

한편 보은교육지원청은 오늘(25일) 국가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교수인 허태응 박사를 초청해

‘을지연습 연계 공직자 대상 안보강연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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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초등학교는 어제(24일) ‘누에야 뽕잎 줄게 비단실 다오’의 저자

권혁두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작가가 누에를 기르며 관찰했던 사진을 감상하고,

애벌레와 누에나방을 돋보기로 관찰하며 세밀하게 그려보고 관찰일지도 기록한 후,

누에고치에서 직접 비단실을 풀어보며 곤충의 고마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학생들은 책을 미리 읽고 질문지를 만들어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고,

작가가 되는 과정도 질문을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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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체고 우슈부 학생들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8회 청소년세계우슈선수권 대회 대표 선발전에서 금메달 소식을 알렸습니다.

김지광(3학년) 학생은 지난 21일 열린 태극권 전능 종목에서 금메달,

고영우(2학년) 학생이 지난 22일 열린 남권전능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편 제8회 청소년세계우슈선수권 대회 대표 선발전은

총 남권전능, 태극권 전능, 장권전능 총 3부문으로 나눠 열렸으며,

3개 종목에서 우수한 선수 2명을 대표로 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