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국제교육원 북부분원이 운영하는

다같이 즐거운 토요일 다문화학교가

제천,단양 지역 다문화학생 초중30명,

이주가정 학부모 12명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다같이 즐거운 토요일 다문화학교는

중도 입국과 이주가정 학생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수학, 영어 등

기초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

사회성 발달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 9시부터 12시까지

국제교육원 북부분원에서

문화다양성교육의 일환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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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문화원이 지난 9일

충청북도교육문화원과

생명누리공원일원에서

제19회 한글사랑 큰잔치를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총 1천여명을 대상으로 개최했습니다.

제19회 한글사랑 큰잔치는

576돌 한글날을 맞아

훈민정음 반포의 뜻을 기리는 행사로

3년만에 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제19회 한글사랑 큰잔치는

표현활동, 문화예술활동,

체험활동, 전시회 등의 내용으로

행사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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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 놀이교육지원센터가 어제

충청북도 도민을 대상으로

‘두배로 즐거운 놀이 한마당’을 열었습니다.

‘두배로 즐거운 놀이 한마당’은

어린이날 100주년이었던 지난 5월 5일의 두배수인

10월 10일에 운영된다는 뜻과

더욱 즐거운 놀이를 즐겨보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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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8일

다함께 차차차 가족 미니올림픽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자신의 흥미를 발견하고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기회와

미니올림픽 등과 같은 신체활동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하며

가족 구성원간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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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단양교육지원청이 지난 7일

관내 전문적학습공동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각 학교의 장학역량의 핵심인

전문적학습공동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며

이를 기반으로 한 자율장학 정착을

지원하고자 실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