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어제(1일) 2023년 사랑의 우수리 모금액

4천5백여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습니다.

‘사랑의 우수리 기금’은 도내 희망 교직원이 매월 지급되는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잔돈을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으로

소아암, 백혈병 등 희귀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재학 중인 학생들의 의료비를 지원하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이 모금운동은 2005년부터 18년간 지속되고 있으며,

2022년 한 해 동안 4천 5백여만 원을 적립하였고

기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모금액은 도내 학생 55명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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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지난 1월 16일부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다문화교육전시체험관 관람 투어’를 운영합니다.

관람 투어는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충청북도국제교육원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관람이 가능합니다.

투어에서는 전문해설사의 알찬 설명과 함께

다문화사회, 문화다양성, 인권·평화, 세계시민, 반편견·비차별 등의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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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이 어제(1일) 진행된 월례회의에서

2월은 학교에서 이뤄지는 시설 개선작업과 새학년 교육과정 준비기간이 집중되는 시기라며,

교직원들이 아이의 눈높이와 입장에서 다시 한번 살피고, 점검하고 확인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또한 부서 간 협의와 토론이 적극적으로 이루어지는 일하는 방식의 개선으로

교육청 전체를 아우르는 문화 조성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아울러 충북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상황과 현안사업이 논의가 되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하고,

나아가 지역의 발전으로까지 이루는 방법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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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대길초등학교는 지난 1월 31일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준수하며,

지역 영화관을 방문하여 영화 ‘캐리와 슈퍼콜라’를 관람했습니다.

대길초는 방학에도 다양한 진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방학에 등교를 신청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난타, 우쿨렐레, 국악, 요리, 공예, 축구 등

학생들이 학기 중에 쉽게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한편 ‘캐리와 슈퍼콜라’는 캐리와 친구들이 힘을 합쳐 우주 악당 스펙터를 물리치는 영화로,

소소한 웃음과 친구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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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동이초등학교 총동문회가 어제(1일)

2023년 동이초등학교 총동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역대 회장을 비롯해 김기종 동이초 교장, 각 기수 회장, 총무, 동문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신임 회장단을 구성했습니다.

신임 회장은 임락재 동문, 사무총장 황선건 동문, 사무국장 임신재 동문이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