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이 어제

틈새시간을 활용해 신체를 단련하는

‘틈새시간 몸활동 프로그램’을

2학기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틈새시간 몸활동 프로그램은

정규 교육과정 시작 전

아침 또는 틈새시간을 활용해

신체를 단련하는 프로그램으로

현재 초중고 467개교 중 394개교가 운영 중입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활성화 학교 75개교를 선정하고

학교당 2백만원을 지원하며

선정된 학교는

학교 구성원과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자유롭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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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어제 양청중학교에서

학생 1인1스마트기기 ‘이로미’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 스마트기기가 보급되는 것을 기념하고자

양청중학교 2학년 학급 대표들에게

이로미 231대를 전달했으며

학생들은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온오프라인 혼합수업과

에듀테크 활용수업에

가정에서는 자기주도학습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에 보급되는 이로미는

초등학교 3학년~5학년과 중학교 2학년 학생들에게 무상 대여하며

학생들은 이로미를 갖고 진급, 진학하고

고등학교 졸업이나 타 시도 전출, 진학 시

이로미를 반납, 회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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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2024학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마감 결과

1만2천220명이 접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1만2천630명보다 410명 감소한 수치입니다.

한편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오는 11월 16일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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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청성초등학교가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교육과 체험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다문화 수용을 높이는 무지개 빛 징검다리’라는 주제로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마음을 키우는 수업으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베트남에 대해 체험하는 시간으로

베트남 국기와 위치, 의상 등에 대해 알아보고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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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 보은여자중학교가 인문고전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특히 인문고전독서 체험활동 확대로

학생들의 소통,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인문고전독서 1박2일 캠프를 실시했습니다.

한편 보은여자중학교는

학생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책을 매개로 한

소통,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해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