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이
‘제6회 충북학생 문학상’ 참가 학생을 모집합니다.
시, 소설, 수필을 비롯해 총 여섯 개 분야로
오는 31일까지 모집하며 초,중,고 각 부문별로 운영됩니다.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 신청은
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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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이
충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점프업 English’과정을 운영합니다.

본 과정은 주 3회 방과 후 시간에 운영되며,
참가 학생은 2명의 원어민 보조교사와 함께
수준별 영어 그림책을 읽고 독후 활동에 참여합니다.

총 24명의 참가 학생들은
영어책을 읽으며 표현을 배우고,
관련 문화 체험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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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북도 교육감은 어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 현장을 찾아
우수 식재료를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새학기를 맞아
안전하고 위생적인 학교급식 운영을 당부하고,
급식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윤 교육감은 학교에 납품되는
채소와 과일의 품질을 확인하고
냉동품의 유통 온도를 체크하는 등
검수에 직접 참여했으며,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친환경 식재료의 인증서도 꼼꼼히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간부공무원이
예고 없이 학교급식 현장을 방문해
위생상태를 비롯한 식재료 검수 등
급식 전반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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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4천 6백여 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이번 <사랑의 우수리 지원사업>은
희망 교직원의 급여에서 천원 미만의
잔돈을 모아 기부하는 모금 운동으로
지난 2005년부터 19년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모금액은 한 해동안 적립한 모금액이며
도내 학생 중 소아암과 백혈병 등
희귀 난치병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의료비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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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원남면 기업인 협의회가
하당초등학교에 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온 임권순 회장은
지역내 학령 인구 감소가 입학, 재학생 감소로
이어지는 우려 속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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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5일 황규철 옥천군수를 만나
「옥천교육발전 정책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윤 교육감과 옥천군수를 비롯해,
옥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참석해
3개의 안건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1일 진천군을 시작으로
다음달 16일까지 도내 지자체와
교육발전정책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