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산업과학 고등학교는

「그린 스마트스쿨 전환 사업」으로

‘미래 교육의 장(場)’을 열게 됐습니다.

교내 대상지는 본관동 세개 층과

실습동 두개 층으로,  지난해 8월 공사를 시작해

준공 예정일은 올해 8월 6일입니다.

본관동은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생활을 하고

SW․AI 등의 미래형 교육을 할 수 있는

스마트 학습 환경이 구축됩니다.

또한, 실습동은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실습 환경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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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은

오는 7월까지, 「최석정 서로키움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문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

깊이 있는 학습과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수학 핵심 인재 육성 프로젝트입니다.

한국교원대 부설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7월까지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며,

올해는 기존과 다르게 중학생에게도 확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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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죽향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은 지난 25일

세종 쥬라리움으로  현장체험 학습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교육은 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동물을 사랑하고 지구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계획됐습니다.

유아들은 라마와 토끼, 거북이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동물을 관찰하고

동물에게 먹이를 주는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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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대부설 미술영재 교육원은 지난 27일

미술영재 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개강식에는 선발된 학생과 학부모,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해

총 3백 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대상 학생은 교사추천 관찰과 선발시험을 통해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15명씩,

총 90명의 학생을 선발했으며,

선발된 학생들은 토요일과 여름방학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영재교육을 받게 됩니다.

한편, 청주교대부설 미술영재 교육원은

지난 2017년부터 영재교육기관으로 지정 받아

미술 분야에 재능이 있는 초등학생을 발굴해 교육하는

대표 영재교육원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