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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맞춤형 방과후학교 운영[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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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3.10 조회9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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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어제(10일)부터
정보·문화 취약계층 학생들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방과후학교’를 운영합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독서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치유적 책읽기와 독서토론 등 다양한 독후활동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찾아가는 독서서비스 내용은 책이 들려주는 나의 이야기,
어라? 일기가 써지네!, 창의력 쑥쑥 팝업 북아트 등입니다.

학생교육문화원은 충북희망원과 방주지역아동센터,
원광지역아동센터 등 기관에 우수 강사를 파견해
수준별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충북도교육청은 임신하거나 출산한 직원 등이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고 업무를 볼 수 있는
'스마트 에듀워크센터'를 다음달 15일 준공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 본관 뒤에 들어설 '스마트 에듀워크센터'는
업무 공간과 화상 회의실, 구내식당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지하 1∼3층에는 민원인을 위한 186면 규모의 주차장도 조성됩니다.

도교육청은 임산부, 장애 공무원, 영·유아를 둔 직원,
맞벌이 직원 등이 이 시설을 우선 이용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의 한 관계자는 "이 센터가 완공되면
직원들이 출·퇴근에 따른 시간·경제적 비용을 줄이고
육아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청주 산남고등학교는 최근 1,2학년 학생 800여 명 대상으로
월드 비전과 함께하는 사랑의 점심나누기 캠페인
'사랑의 빵' 저금통을 발송하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산남고는 인성교육 실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구촌의 어린이와 가정, 지역사회를 돕는
월드비전의 기금 모금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이날 학생들은 도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학교 등에 보내지는
5만 6천 여개의 '사랑의 빵 저금통을 분류와 포장을 하면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실천했습니다.

김영옥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의 자질과 인성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
행복한 배움터, 좋은 학교를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외국어교육원 청주영어센터에서 운영하는
‘영어영재과정’이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어제 개강식을 갖었습니다

외국어교육원은 지난해 학교장 추천 서류전형, 영어영재성 검사,
심층면접 검사 등의 절차를 통해 영어에 재능이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초․중등과정에 30명씩 총 60명을 선정했습니다.

수업은 각 15명씩 초 2개 반, 중 2개 반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매주 월, 화 오후 6시부터 2시간 씩 진행됩니다.

청주센터는 연간 27주에 걸쳐
특별 선발된 강사진이 교육과정을 구성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하는 토론 ▲ 1일 현장체험
▲리더쉽 향상을 위한 외부초청 특강 ▲학습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주제와 수업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도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바이오실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이번 바이오실험교실은 1기와 2기로 나눠
기별 60명씩 120명을 모집합니다.

바이오실험교실은 기별 6회씩 총 12회로 운영되며,
생명과학실험교육센터 연구원의 강의와 함께 실험활동으로
학생들에게 생명존중과 생명과학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제공합니다.

교육 과정은 ▲소형 실험동물의 이해와 특징탐구 ▲염도와 당도의 이해
▲동물의 골격 ▲눈의 구조와 착시현상 ▲양서 파충류 탐구
▲과학현미경을 통해 알아보는 식물의 구조 등이며
실험 중심적으로 진행됩니다.

신청은 1기는 오늘(10일)부터 , 2기는 오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학생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문화원 문화체험과 전화 229-2656로 문의하면 됩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이 운영하는
토요발명학교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토요발명학교 심화반은 지난 2월 15일 문을 열고
도내 초·중·고 학생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본격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심화반은 4월 12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학생들은 4-5명 단위의 소그룹별로 1인의 지도교사가 배정돼,
입학당시 제출한 자신의 발명탐구계획서를 토대로
자신의 발명품을 제작하게 됩니다.

또한, 충북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참가 준비 및 출품에 이르기까지
지도교사에게 지속적으로 작품컨설팅과 지도를 받게 됩니다.

교육과학연구원 관계자는 “토요발명학교가 학생에게 발명탐구의 기쁨과 더불어,
가족 간의 행복지수를 높여주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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