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부터 12월까지

교육공동체 회복 프로젝트를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방 족욕 체험을 활용한

‘삼삼오오 Tea & Talk’와

‘굿바이 스트레스 힐링워크숍’,

‘학부모 중심 교육 회복 동행 프로그램

‘with’으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상반기 교원 역량 제고를 위한

교원의 심리, 정서 지원과

제천 교육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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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은

2024년 제 13회 충북 이중 언어 말하기 대회에

충주권 우승자 두 명을 선발됐습니다.

우승자는 탄금초 리위천 학생과

충주중산고 김세림 학생입니다.

이들은 오는 11월 23일 열리는 전국 대회에서

충청북도를 대표해서 참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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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단월초등학교는 국가무형유산과 

유네스코 인류문화유산에 등재된

충주시 택견지정학교를 운영해

학생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택견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생은 매주 목요일 택견 체조의 동작인

손심다리기, 한손제치기, 한 손 긁기 등

다채로운 택견 기술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단월초는 지난 18일 열린

제11회 시민택견체조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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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고등학교 2학년 학생은

지난 21일부터 내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교토 일원에서

수학여행을 진행합니다.

먼저 도시샤 대학을 방문해

옥천이 배출한 대표 시인

정지용 시인의 시비를 방문하며

정지용 시인의 문학 세계를 이해하고

그의 삶이 담긴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교과를

더 넓은 세상과 연계해 보고

문화적 다양성을 경험해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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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학교폭력 인식 개선과

예방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천종호 판사가

8년간 소년 재판을 담당하며 경험한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 청소년 범죄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청소년이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