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중학교는 ‘전국 중·고등학교 태권도대회’에서

3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 철원체육관에서

금메달 4개와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으며,

남중부 겨루기 종합우승과 여중부 겨루기 종합 준우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최우수선수상에는 박민수, 최우수 지도상에는 신광선 감독이 선정됐습니다

서원중 태권도부는 매년 각종 대회에서 우승과 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충북 태권도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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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궁 국가대표 김제덕 선수가

지난 1월부터 오창초등학교를 방문해 후배 양궁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고 있습니다.

김제덕 선수는 오창초 양궁 꿈나무 학생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매주 토요일마다 지속적인 재능 기부 훈련을 진행 중입니다.

김 선수는 자신 역시 “어린 시절 선배 선수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 성장했다.”며

이제는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차례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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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은 어제(17일) 제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 권역별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북부권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26명을 대상으로

전담조사관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역량강화를 중점으로 운영했습니다.

특히, 변호사와 실무 담당 교사를 강사로 위촉해

학교폭력 개념부터 조사보고서 작성 실습과 같은

전반적인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가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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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무료 수영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모집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120명이며,

오는 3월 11일(월)부터 4월 30일(수)까지 두 달간 무료로 운영됩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3월 6일(목) 오후 4시까지이며

학생수영장 누리집을 통해서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학생수영장 누리집을 통해 확일할 수 있으며,

한편, 오는 3월부터는 초등학교 3~5학년과 특수 학생을 대상으로

생존수영 강습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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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어제(17일),

삼양초등학교와 안내초등학교를 방문해

늘봄학교 운영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번 긴급 점검은 지난 10일 발생한 대전 초등학생 사건 재발 방지를 위해

학교 현장의 학교안전시스템을 점검했습니다.

먼저 늘봄교실의 시설‧환경과 학생 안전 이동 동선 등을 점검하고

겨울방학 맞춤형 프로그램과 돌봄교실을 참관한 후

교직원과 대화의 시간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특히, 삼양초등학교는 그린스마트스쿨 사업교로 선정돼,

지난해 학교 내 공사를 진행해

학생 안전이 취약할 수 있는 이동 동선에

비상벨을 설치하고, 자원봉사자 긴급 배치 등의 긴급 조치를 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