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초등학교 어제(5일) 청주 상당경찰서와 개학을 맞아

학교폭력 예방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학교폭력 사안을 예방하고,

학교폭력 없는 온전한 배움터를 구축하기 위해 조성됐습니다.

또한 상당경찰서는 학생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준비한 홍보물을 배부하고 구호를 외치며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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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 기관 진로교육원은 어제(5일)

진로 체험 마을 활동 강사와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진로 체험 마을 활동 강사와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맞춤형 진로 체험 운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진로교육원은 지난해

총 41,600여 명의 학생이 진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올해도 활동 강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진로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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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 지난 4일

청렴 실천 선포식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선포식은 전 직원이 함께 청렴의지를 다짐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습니다.

먼저 전 직원은 청렴서약서를 동시에 복창하며 청렴 서약을 다짐했으며,

부패 방지와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교육을 통해 조직 내 청렴 분위기를 도모했습니다.

한편, 중원교육문화원은 지난해 청렴 노력도 평가에서

직속 기관 중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조직 내 청렴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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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어제(5일) 변화한 근로 여건에 신속히 대응하고

교육 현장의 효율적인 노무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고문 노무사 2명을 위촉했습니다.

고문 노무사는 앞으로

노무 업무 전반에 관한 자문을 진행합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교 현장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노사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고문 노무사 위촉을 통해

교육공동체가 안정적인 환경에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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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학습 결손 학생을 조기 발견하고 적기 지원하기 위해 어제(5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을 운영합니다.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다채움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문항을 확인하고

답안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진단검사 후에는 수준에 따른 보정 문제를 제공해서 학생 맞춤형 학습지원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한 충북교육청은 학생 성장 맞춤형 기초학력 프로그램을 잘 운영할 수 있도록

교과 보충 집중 프로그램 <더 배움 학교>와 수업 협력 강사 <기초학력 튜터> 등

다양한 기초학력 보장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