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초등학교는 지난 2일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먼저 중앙초 학생자치회 임원은

학교폭력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습니다.

또한 사전에 진행한 학교폭력예방 표어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툭툭 치지 말고 톡톡 털어놔요’, ‘너의 MBTI는 친구에게 친절한 I(아이)’,

‘폭력 쓰다 내 인생 폭삭 망했수다’ 등

재치 있는 문구로 피켓과 홍보용 부채를 제작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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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산중학교는 지난 2일

한글학의 대가인 김슬옹 세종국어문화원 원장을 초청해

‘훈민정음 해례본, 깊이에 빠지다’ 특별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강연은 한글의 창제 원리와 역사,

훈민정음 해례본에 담긴 의미를 비롯한 한글이 지난 우수성을 다루며

학생의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또한 김슬옹 원장은 한글이 그저 단순한 문자가 아니라,

독창적이고 체계적인 문자임을 강조하며,

한글 속에 담긴 세종대왕의 애민정신과

훈민정음 해례본이 가진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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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성초등학교 지난 2일 ‘사제동행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먼저 저학년 학생은 축구와 이어달리기를,

고학년 학생은 배구 경기를 펼쳤습니다.

학생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활동 기회를 넓히며,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소중한 생활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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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사회적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실제 사례 중심의 강연을 통해

장애를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게 성찰할 수 있도록

인권활동가로 활동 중인 마선옥씨를 초청해

장애가 있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수용 태도를 함양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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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인초등학교가 지난 2일 개교 119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교 사료관 탐방과 학교 역사 관련 퀴즈 대회,

각종 축하 공연, 그리고 학교 홍보 동영상과 학교 모형 전시 등

학교의 역사를 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습니다.

회인초는 내년에 있을 개교 1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

학생 주도 프로젝트와 지역사회 연계 기념 사업 등

다양한 전통을 만들고 앞으로 나아갈 미래를 준비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