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공업고등학교는 올해부터

도내 특성화고 최초로 다문화 정책학교로 선정돼,

이주 배경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학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어학급은 이주 배경 학생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다문화 정책 교육의 일환입니다.

이번 한국어학급 운영은 증가하는 이주 배경 학생에게

한국어 능력 향상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직업계고 교육과정과 연계한 직업교육을 강화해

이주배경 학생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한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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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교육센터와우는 2025년 봄 기획전시

<씨앗도서관: 곡물집×우리씨앗농장>을 오는 7월까지

공유마당에서 운영합니다.

<씨앗도서관: 곡물집×우리씨앗농장>은

와우센터에서 운영하는 씨앗도서관과 연계해 진행하며,

다양한 씨앗을 빌려 키운 후 씨앗으로 다시 반납하는 전시입니다.

이번 전시는 ‘씨앗’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자세한 문의사항은 환경교육센터와우 전화 <043-279-9214>로 문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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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2025 영유아학교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영유아학교 주요 시범사업은

영유아학교 시범학교 운영과 유아활동도우미 운영

다보듬 학습공동체 운영 등입니다.

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13일까지 접수를 통해 시행되며,

운영의 효율성과 질 제고를 위해 전문가 컨설팅 지원단을 활용해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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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남초등학교는 어제(7일) 다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다문화 이해교육은 러시아 출신의 강사가

중앙아시아의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 의상과 신발 체험, 살파이와 도이라 전통 악기 체험,

중앙아시아 전통 모자인 칼팍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서로 다른 문화가 공존하는 세상을 이해하고

더불어 이주배경학생을 존중할 수 있는 태도를 함양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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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교육문화원은 어제(7일)

5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에게

<5월 감사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 전달>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세대 간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편, 중원교육문화원은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해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 조성과

청렴하고 신뢰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