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은 오는 11월 21일까지 관내 위(Wee)클래스 미설치 초‧중학교 10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 ‘위(Wee)굿프렌즈’를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또래 관계 증진과 대인관계 기술 향상을 돕기 위해 자체 개발되었으며, 놀이 중심 활동으로 학생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친구를 더 잘 이해하게 되었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 정서 지원을 위한 맞춤형 감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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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장야초등학교가 지난 21일, 5~6학년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골든벨을 열고 흡연의 해로움에 대해 교육했습니다.

‘평생 노담! 너의 꿈을 응원해’라는 주제로 마술과 퀴즈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돼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학생들은 금연의 중요성을 체험하며, 가족에게도 흡연의 해로움을 알리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학교 측은 앞으로도 흡연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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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교육진흥원은 지난 23일, <2025 미래협력 유아교육공동체 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30여 명의 현장 전문가와 외부위원이 참여하여 충북 유아교육의 질적 발전과 진흥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협의회는 연수지원, 체험지원, 현장교육지원 등 세 가지 분과로 구성되어, 각 분야에서 현장 의견을 수렴하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양순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충북 유아교육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맞춤형 연수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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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죽향초등학교가 지난 21일, 발명교육실과 창의실에서 ‘2025 옥천 발명 꿈나무대회’를 개최했습니다.

발명교육 거점학교로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진동카·롤링볼 만들기, 발명상상화 등 체험 중심 행사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학생들은 직접 만든 발명품으로 경기를 펼치며 창의력과 흥미를 키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교 측은 이번 대회가 발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