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육센터 와우는 오는 28일 도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환경캠프>를 운영합니다.

<탄소중립 환경캠프>는 환경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후 위기가 생물다양성에 미치는 영향을

생태 체험을 통해 알아보고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탄소중립 환경 캠프는 시작캠프와 실천캠프로 운영되며,

속리산 국립공원 내 외래종 제거 교육과

자연 해설과 함께하는 세조길 트레킹, 서해 갯벌 탐사,

해변 플로깅, 무궁화 수목원 견학 등

체험 중심의 환경 교육이 진행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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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청렴 특강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특강은 전병일 교육장이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주요 내용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전 직원이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습니다.

향후 보은교육지원청은 하반기에도 청렴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교육 현장의 청렴 가치를 확산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정착을 위한

실천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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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성 비위 근절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 비위 예방과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을 목표로

성희롱과 ·성폭력의 법적 정의와 판단 기준,

실제 사례를 통한 유형별 설명, 징계 강화와 고충 상담 시스템 안내 등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실질적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뤄

교육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강화와

성 비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조직문화 전반에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에 김인권 교육장은

“앞으로도 공공성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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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고등학교는 지난 2일과 내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지구를 위해, 나를 위해!>

등교 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에게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생활 습관을 확산하기 위해 진행됩니다.

먼저 학생회가 직접 만든 탄소발자국 줄이기 실천 배지를

등교하는 학우에게 나눠주며,

환경 보호에 대한 실천 의지를 함께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울러, 학교 숲 정원에서는 음악동아리의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을 진행해

학생에게 활기찬 하루의 시작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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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 기관 교육문화원은 지난 2일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포함한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교육은 청주동부소방서 구급대원을 초청해

위급 상황 발생 시 적기를 놓치지 않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 능력 향상을 중점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교육문화원은 지난달부터 응급상황에 대비한 보건실을 설치해

평상시에는 위생 관리 거점으로,

위급 상황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기 대응 기지로 활용해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