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고등학교는 어제 (16일),

학생의 건강한 학교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서

<하나두울 줄넘기> 활동을 운영했습니다.

<하나두울 줄넘기>는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신체활동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단체 줄넘기를 통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키우는 활동입니다.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수업 외 시간을 활용해 친구와의 협력과 신체활동의 기회가 주어졌으며,

또한 연간 성공 횟수가 많은 반은 시상이 주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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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직속 기관 교육문화원 오는 21일 다목적홀에서

기획 공연 <2025. 음(音)미(美)하는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번 공연은 무용수가 퓨전국악에 맞춰 춤을 추고,

관객이 공연에 참여해 아티스트와 어울릴 수 있는 이머시브 공연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이번 공연의 핵심은 달마도에서 방금 나온 듯한 신선이 춤을 추며

관람객과 호흡하는 것입니다.

공연은 전 연령이 개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문화원 누리집을 통해 예약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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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고등학교는 오는 23일부터

<미래를 여는 교육, 함께 걷는 세 걸음>이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3회 릴레이 특강의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릴레이 특강은 중앙대학교 김누리 교수의 <미래를 여는 아이, 부모의 역할>을 시작으로

성공회대학교 박미자 교수의 <사례로 풀어보는 우리 아이 소통법>,

마지막으로 경희대학교 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의 <대입 진학 특강>을 주제로

강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음성고등학교 교무실로 문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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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해

관내 교육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학생과 교직원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진행합니다.

특히 보은교육지원청 전병일 교육장은 어제(16일)

대규모 공사가 진행 중인 충북생명산업고와 보은여고 공사 현장을 직접 찾아

시공 상태와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만나 자연 재난 대비는 물론,

작업자의 건강관리와 안전 확보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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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사서협의회는 어제(16일),

교육도서관에서 사서직 공무원 70명을 대상으로 소통 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워크숍은 <언제나 책봄, 지속 가능한 도서관!>을 주제로

도서관 중심의 독서 문화 확산과

세대 간 소통 강화, 공직 내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먼저 윤건영 교육감이 <전환시대! 실력 충북교육>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인성시민과 인성독서팀장의 <교육문화복합공간으로서 교육도서관의 역할> 정책 설명 등

도서관의 새로운 역할과 사서직의 전문성 제고 방안에 대한

강연과 논의가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