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비언어 창작뮤지컬 ‘대한독립만세’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공연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일본군의 침략부터 독립에 이르기까지

아픈 우리 역사를 비언어 뮤지컬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또한 클래식 앙상블 연주를 통해

독립운동가의 자주독립을 향한 열망과 굳센 용기,

변치 않는 신념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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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척초등학교는 지난 27일

‘시너지 공동교육과정 세대공감 요리활동’을 운영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학생과 지역 어르신 10명이

서로 짝을 이루어 개피떡을 만들며

세대 간의 이해와 소통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어르신은 학생에게 전통의 손맛을 전하고,

학생은 어르신을 도우며 자연스럽게 협력과 배려를 실천했습니다.

산척초는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생활용품 만들기 등

다양한 세대공감 활동을 통해 따뜻한 만남을 지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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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초등학교가 지난 27일

2025학년도 보은예감 교원 예술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보은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사업의 일환으로,

교원의 예술적 전문성과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원은 말린 꽃을 활용한

티라이트 캔들 받침와 석고 방향제 만들기 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각을 체험하고,

이를 교육활동에 접목할 방안을 탐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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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동초등학교는 지난 27일 예술과학 인문탐험대 5차 체험학습을 실시했습니다.

인문과학 예술탐험대는 보은을 포함한 중부권 다양한 도시에서

예술과 과학, 인문이라는 주제로 총 8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인문 분야로는 세종시 정부청사를 살펴보며

정부 부처의 이해와 탐색 프로그램을,

과학 분야로는 대전 과학관과 세종 수목원을 탐색하며 과학의 이해와 탐구를,

예술 분야로는 대전 시립 미술관과 청주 국립현대미술관을 둘러보며

미술의 이해와 감상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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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찾아가는 영어 놀이 버스를 운영했습니다.

이 사업은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 학생의 영어 의사소통 역량을 강화하고자

‘보은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습니다.

또한 찾아가는 영어놀이버스는 수요자 중심 맞춤형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보은교육지원청은 관내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영어전문강사,

외부 방과후강사로 구성된 강사 인력풀을 구축하고

오는 11월까지 관내 공립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영어교육을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