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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이용 현장체험학습 전면 중지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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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용근 작성일2014.04.19 조회1,19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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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수학여행 중 발생한 여객선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선박을 이용한 현장체험학습을 전면 중지 하도록 지시했습니다.

아울러 선박 이외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할 경우,
학부모 전체의견 재조사와 관련 규정에 의한 절차를 준수하고
불참하는 학생에 대해서는 별도계획을 수립하여 지도하도록 지시했습니다.

또한, 안전 여부를 재점검하여 조금이라도 안전에 우려가 있을 경우,
즉각 취소할 것도 강조하여 공문으로 안내했습니다.

한편, 긴급으로 도내 전학교를 대상으로 향후 1개월 동안
현장체험학습 실시 계획과 취소 현황을 조사한 결과
106개교 중 29개교가 취소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과학연구원은
학생들의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토요진로캠프를
충북진로진학지원센터 꿈바라기 진로체험실에서 열었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은 학생들이 진로심리 검사 자료를 통해
진로 방향을 탐색하고 진로에 대한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게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토요진로캠프는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검사, 진로상담, 진로체험 영역으로 나눠
6시간 일정으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한편, 토요진로캠프는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3월초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온라인 신청 접수를 받아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지난 18일 단재교육연수원에서
올해 첫 교육과정담당자 연수를 실시했습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중․고 교무부장, 교육지원청 담당장학사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 운영 방향 안내와 교육과정 편성 시
유의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연수를 마련했습니다.

이번 연수는 중․고 공통사항과 중학교, 고등학교로 나눠,
▲중, 고 공통사항으로 각 학교의 여건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시행 예정에 따른
사전 안내 및 설명, 대입 및 고입 시험 이후
‘취약시기 학사 운영 정상화 방안’ 운영을 설명했습니다.

중학교는 ‘자유학기제’의 정상적인 운영을 위한 연구학교,
희망학교 운영의 현황과 2016년 전면적인 시행에 대비한 교육과정을 점검검했습니다.

또 고등학교는 ‘진로집중과정’ 개설과 운영 방안에 대하여
의견을 듣고 정책 방향을 설명했습니다.

한편, 도교육청은 학교의 다양한 교육활동 전반에 걸쳐 평가하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운영 우수학교’에 공모할 수 있도록 안내했습니다.

충청북도학생종합수련원 제주교육원은 교육원에서 체험학습을 하는
농산촌지역 작은 학교에 버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제주교육원은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소규모 농산촌지역 학교 학생들에게
테마체험 프로그램 활동을 안내하고 버스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제주교육원은 올해 체험학습을 신청한
소규모 농산촌지역 학교 23개교, 689명이
무료 버스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지난 14일부터 17일 양강초 26명, 대길초 29명의 학생과 교직원이
제주교육원에서 2박 3일 과정으로
교육원과 연계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고, 버스를 지원받았습니다.

충청북도학생교육문화원은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빨래 체험 놀이로 독후활동을 실시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작가의 재미있는 상상력에서 탄생한 시끌벅적 유쾌한 소동을
빨래 놀이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그림책은 빨래를 좋아하는 엄마가
이것저것 모두 빨아 버린 후 무서운 도깨비까지 빨아버린다는 내용입니다.

어린이의 유쾌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이번 체험놀이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아교육기관 5~7세를 대상으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학생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체험 놀이를 통해 도서관이 책 읽는 즐거움의 여운을 주는
책 읽는 놀이터라는 호감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자유학기제 정책과정 연수를 운영합니다.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와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운영 교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전반에 관한 이해와 운영 역량 제고를 위해 마련됐습니다.

연수는 교총원격연수원의 15시간 원격연수와
3차에 걸친 집합연수를 혼합해 6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특히, 21일에 실시된 1차 집합연수는 자유학기제의 교수·학습 방법에 대한 강의로
우리 지역 연구학교 4교의 업무담당자들의 운영 노하우를 전수받는 기회가 됐습니다.

또한, 이날 교육부 김태일 연구관과 공주대 강신천 교수의
자유학기제 관련 특강은 충북교육인터넷방송으로도 생중계됐으며
다시보기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이어 2016년 전면 시행을 앞두고
중학교 자유학기제 조기 정착과 효율적인 운영지원을 위해
이번 연수 프로그램을 자유학기제 미운영교 등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한편, 우리 지역 자유학기 희망학교는 30개교로 미덕중을 제외한 29개교가
2학기에 운영되며 예산은 연구학교의 70% 수준으로 지원될 예정입니다.

충청북도교육청은
언어, 문화 등의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 교육지원을 위해
언어별 교육지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시작된 언어별 교육지원단은 지리적 위치 등의 이유로
도내 다문화 예비학교를 이용하지 못하는 다문화 중도입국자녀를 위해
각급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가정 맞춤형 교육지원입니다.

도교육청은 도내 각급학교에 배치된 다문화언어강사 41명,
다문화언어강사 양성과정 수료(예정)자 50명,
다문화가정교육지원센터 이주여성과 운영위원, 국어강사 등 10개국
120여 명을 활용해 언어별 교육지원단을 구성했습니다.

이들은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와의 언어소통 등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에
통역과 한국어 교육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다문화 예비학교까지 접근이 어렵고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을 찾아 학교생활 적응과 학부모교육 등도 도울 예정입니다.

다문화 중도입국 자녀 등
교육지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각급학교는 30일까지
도교육청 진로인성교육과로 지원 신청을 하면 되고,
이후에도 사유 발생 시 수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원군 내수중학교는 최근 삼봉마루에서 전교생 600여명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음악회를 열었습니다.

학생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 공연을 직접 감상함으로써
클래식 음악 예술의 아름다움을 손수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의 금호영재 음악가들로 구성된 현악사중주단의 음악회로서
학생들에게 친숙한 유명한 영화와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비롯해
피겨 스케이팅 김연아 선수의 프리스케이팅 곡 등이 편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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