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교육청은 14일(화)부터 23일(목)까지 

학부모 대상 ‘찾아가는 2026. 고입전형 및 대입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설명회는 14일(화) 제천교육지원청에서 시작해, 

▲15일(수) 옥천 ▲16일(목) 충주 ▲21일(화) 청주 

▲22일(수) 진천 ▲23일(목) 음성까지 총 6회 진행됩니다. 

1부에는 ▲2026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유의사항 

▲평준화 지역 원서 작성 및 학교 배정방법 등을 안내하고, 

2부에는 대입제도 개편안 주요사항 및 고교학점제에 대해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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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이 

평일 저녁 시간에 진행해 온 해질녘 진로상담을 

북부권(충주)과 남부권(옥천)까지 확대 운영하며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질녘 진로상담은 ▲진로 선택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 

▲구체적 계획을 세우지 못한 학생 

▲진로 고민하는 학생 등

청소년들을 돕고 있습니다.

학생들은 상담을 통해 성격 유형을 객관적으로 이해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방문이 어려운 경우 전화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상담 신청은 진로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초‧중‧고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 누구나 상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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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 학생들이 

제18회 대통령경호처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습니다. 

조현우, 오서진, 김승현 학생이

50M 화약 권총 단체전에서 부별 신기록을 달성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50M 화약 권총 개인전에서는 조현우 학생이 1위, 

오서진 학생이 2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조현우, 오서진, 김승현, 김태율 학생이 

단체전 준우승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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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학교 불용물품 폐기 처리 지원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학교 현장에 장기간 방치된 불용물품을 

충북교육청이 일괄적으로 처리하여 

학교의 업무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작됐습니다.

1차 사업 신청에서 선정된 9개교가 

우선 선정되어 지원을 받았고,

2차 사업은 11월에 신청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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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진로교육원은 지난 11일, 

도내 초등학교 5, 6학년과 중학교 1, 2학년 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진로교육원 꿈길관에서 세대공감 소통 가족진로캠프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캠프에는 

▲조부모와 함께하는 3대 가족 ▲부모 동반 가족 

▲한부모 가족을 우선 선정하여 총 25가족 101명이 참가했으며,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 진로 문제로 고민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온 가족이 대화하며 서로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라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