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교육지원청은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 동안 관내 초등 및 중등교원을 대상으로 

수업나눔 축제를 개최합니다. 

'수업을 통한 충북 5대 정책 실현으로 

제천교육력 강화'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교사들의 실천 중심 활동 사례 공유를 통해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고, 

교사의 자발적 수업 연구가 정착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며 확산하는 데 주안점을 둡니다.

특히 질문으로 학습의 깊이를 더하는 수업과 연계하여 

교사들의 수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교육 분야의 연구 활동 발표와 나눔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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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청주 글로벌 스쿨 3기 개강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3기 학생은 초등학생 42명, 중학생 42명을 대상으로, 

개강식 이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리더십과 외국어에 중점을 두고 

교육활동을 통해 2026년 8월에 호주를 방문하게 될 예정입니다.

청주 글로벌 스쿨은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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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괴산증평교육지원청 오는 15일 오후 3시 30분, 

괴산교육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2025. 청소년 정책제안 프로젝트 ‘괴산해유’ 

정책 제안 발표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발표회는 괴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지난 6월 발대식 이후 직접 지역을 탐색하며 발굴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괴산해유’는 “괴산을 이해하고, 괴산을 해보다”는 의미로,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기 위한 

민주시민교육 및 참여형 정책 제안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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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 회인초등학교는 오는 14일, 

보은 초등 2권역, 회인초·수한초·회남초 학생들이 함께하는 

‘작은학교 드론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대회는 학년별 드론 장애물 경기와 

드론볼 배틀 경기로 진행됐습니다.

참가 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드론 경기를 하니 

재미있고 신기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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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제2회 영동 어디서나 함께 어울림 운동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방 소멸 위기 대응과 

학생들의 신체 활동 및 사회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영동군 관내 6학급 이하 소규모 초등학교 10개교의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6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운동회는 영동을 대표하는 지역 상징인 ‘국악’ 팀과 

‘과일’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이색 공굴리기, 색깔판 뒤집기 등 

다양한 명랑 운동회 종목으로 구성됐습니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상생하는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